2020년 July 6일 By yesy 미분류
[사진] 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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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상주, 이승우 기자] “군 생활 아직 많이 남았다. 어느 자리든 맡은 역할을 다하겠다.”

상주는 5일 오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0라운드 전북과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상주는 후반 31분 강상우의 페널티킥 골로 승리를 가져왔다. 전북은 지난 2017년 9월 이후 약 3년 만에 상주전 패배를 맛봤다.

상주는 승점 20 고지에 오르며 리그 3위를 유지했다. 전북은 연승 행진이 끊겼지만 승점 24로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결승골을 터뜨린 ‘말년 병장’ 강상우는 2라운드부터 왼쪽 윙포워드로 출전해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전북을 상대로 기록한 페널티킥 역시 직접 돌파를 하는 과정에서 얻어낸 것.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강상우는 “4연승을 처음 해본 것 같은데 큰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 상대가 전북이라는 강팀이어서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전북은 지난 세 시즌 모두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고, 이번 시즌에도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팀이다. 더군다나 상주는 2011년부터 1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단 한 번 밖에 이겨보지 못했다. 

강상우는 “전북이 강팀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라며 “김태완 감독님이 선수들에게 주문한 것은 너무 부담 갖지 말고 플레이하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선수들도 원래대로 하면 기세를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상주는 이번 시즌 성적과 상관 없이 자동적으로 강등이 확정됐다. 아무리 좋은 성적을 거둬도 동기부여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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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우는 “동기부여가 안 된다는 것은 외부에서 바라보면 그럴 수 있다”라며 “좋은 선수들이 많다보니 내가 빠져도 이정도는 해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밝혔다. ‘내가 빠져도 팀은 잘 할 거란 생각’이 선수 개인에겐 동기부여가 된다는 것.

강상우는 원소속팀 포항에서는 왼쪽 풀백을 주로 보던 선수였지만 이번 시즌 들어 공격적인 역할을 부여받아 팀의 에이스 역할을 수행 중이다. 강상우는 “포항에서도 공격적인 것을 더 많이 했던 것으로 느꼈다. 감독님이 1년 넘게 지켜보면서 수비보다 공격적으로 높게 평가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래도 좋은 포인트나 경기 결과가 따라와서 계속 이 자리에서 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월 입대한 강상우는 8월 27일 전역 후 원소속팀 포항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강상우는 군 복무가 끝이 날 때까지 상주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자세다. 

강상우는 “군생활이 조금 밖에 안 남았다고 하지만 아직 남은 경기가 많다”라며 “어느 자리든 공격적인 자리면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다. 혹시나 수비적으로 투입되어도 그 자리에서 맡은 임무를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상우는 팬들을 향한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팬들에 대한 그리움이 있다. 국민들과 축구 선수들이 노력해서 안전해지고 유관중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동구 ‘구급차 막아선 택시’ 사건으로 재조명


‘삐용삐용, 끼이이익!’

지난 5월 8일 이른 아침. 사이렌을 울리며 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가 도로 한 복판에 굉음을 내며 멈춰 섰다. 이 차량은 3층에서 추락해 의식이 없는 중증외상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었다.

멈춰 선 구급차 전방 100m 지점엔, 초기 신고를 받고 함께 출동한 한 소방서 구급대원 A씨가 또다른 구급차를 몰고 이 차량을 뒤쫓고 있었다. 신호 대기를 하고 있던 A씨는 “환자를 옮겨 태워 이송해야 한다”는 다급한 마음에 사이드 미러만 확인하고 후진을 했고, 뒤에 있던 아반떼 차량을 들이 받았다.

/오종찬 기자

A씨는 급하게 차량에서 내려 아반떼 차량의 차주 B씨 부부에게 사과의 말을 건네고, 다친 곳이 있는지 확인한 뒤 “응급 환자를 이송 중이다”며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이 설명을 들은 B씨 부부는 “환자 이송이 먼저”라고 했다. 이 덕에 응급 환자는 무사히 외상센터로 이송될 수 있었다.

이후 A씨는 B씨에게 전화를 걸어 “사고 처리를 해 드릴 테니 연락을 달라”며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을 건넸다. 하지만 B씨 부부 측은 “웬만하면 우리가 해결을 하겠다”며 “차를 바꿀 예정이라 괜찮다. 고생이 많고, 감사하다. 신경쓰지 마시라”는 뜻을 전했다.

A씨는 이런 내용의 사연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고, B씨 부부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A씨는 “얼마 전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 현장에 다녀왔고, 민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한 분을 만나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썼다. 이 사연은 여러 커뮤니티로 퍼지며, 당시 화제가 됐다.동행복권파워볼

/인터넷캡쳐/인터넷캡쳐

최근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일명 ‘구급차 막은 택시’ 사건으로 이 같은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응급 환자가 있는 구급차를 막아 세운 택시 기사를 처벌해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오후 3시 15분쯤 폐암 말기의 청원인 어머니를 위해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향했고, 서울 강동구 고덕역 인근 도로에서 차선 변경을 하다가 뒤에서 오던 택시와 부딪혔다. 택시 기사는 접촉 사고 처리부터 하고 가라며 9분간 구급차를 막아섰고, 병원에 도착한 청원인 어머니는 5시간 만에 사망했다.

이 청원은 지난 5일 기준 50만명 가까운 동의를 받았다. 경찰은 택시 기사에게 형법상 업무 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형사과 강력팀을 투입해 수사하기로 했다.

[OSEN=이인환 기자] “일부 선수처럼 추억을 팔고 살고 싶지는 않다”

중국 ‘즈보 닷컴’은 지난 5일 “상하이 상강의 외인 오스카는 브라질 ‘아스펜’과 인터뷰서 자신이 중국에 온 이유는 ‘더 많은 돈’을 위해서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2008년 상파울루서 데뷔한 오스카는 2012년 첼시서 데뷔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유럽 축구서 정상급 공격형 미드필더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오스카는 지난 2016년 여름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이후 첼시서 설 자리를 잃고 벤치 멤버로 추락했다. 결국 그는 2016년 겨울 이적 시장서 상하이행을 택했다.

당시 상강은 오스카 영입을 위해 무려 6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해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91년생 오스카는 26살의 나이에 중국행을 택한 이유에 대해서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슈퍼리그에 온 것”이라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오스카는 “중국에 온 모든 외인 선수는 더 많은 돈을 위해서 온 것이다. 나와 그들은 모두 돈을 많이 벌어서 가족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당시 어린 나이에 택한 오스카의 상강 이적에 대해서 ‘야망’도 없는 선수라는 비판이 있었다. 

이런 여론에 대해 오스카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비판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일부 은퇴 선수들처럼 추억만 팔고 살고 싶지 않다. 나는 가난이 싫다”라며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다.

한편 즈보닷컴은 “오스카 본인은 자신의 웨이보에 중국 슈퍼리그에 아스펜의 뉴스를 인용해서 ‘자신이 말한 것이 아니다’고 주장하고 있따”라고 전했다.

‘장르만 코미디’에 출연하는 배우 김지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3년생인 김지은은 2016년 박카스 CF로 데뷔한 후 백아연, 2PM, FT아일랜드 등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와 ‘착한마녀전’ ‘러블리호러블리’ ‘붉은달푸른해’ ‘닥터 프리즈너’ ‘타인은 지옥이다’ 등 드라마와 ‘마약왕’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 등 영화에도 다양하게 출연했다.

김지은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JTBC ‘ 장르만 코미디‘에서 김준현의 아내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장르만 코미디’는 다양한 재미의 숏폼드라마로 구성돼 웹툰, 드라마, 예능, 음악 등 여러 장르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코미디의 확장성을 추구하는 프로그램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 지하실의 비밀이 밝혀졌다.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6화에서는 문강태(김수현 분)과 문상태(오정세) 형제가 고문영(서예지)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됐다.파워볼

이날 고문영은 문강태와 문상태에게 저택을 소개해 주었고, 침대가 생긴 것을 기뻐하던 문상태는 들뜬 표정을 지었다. 문강태 역시 처음 갖게 된 침대에 기분이 좋은 듯한 반응을 보였고, 고문영으로부터 침대 안가져봤느냐는 질문을 받자 어색하게 침대에 누우며 “아니”라고 답했다. 

들뜬 얼굴로 집안 이곳 저곳을 다니던 문상태는 지하실로 향하는 계단을 발견했다. 그는 무언가에 이끌리듯 지하실로 향했고, 그 순간 나타난 고문영은 문상태의 어깨를 잡아 세우며 “푸른 수염이라고 아느냐”라고 물었다. 푸른 수염은 아내에게 금은 보화를 주었던 푸른 수염이 지하실을 연 아내를 죽여 전시해왔다는잔혹 동화.


문상태는 문강태에게 고문영에게 들은 이야기를 해주었고, 문강태는 “앞으로 지하실에 내려가지 말아라. 여기는 우리집이 아니지 않느냐”라고 말했고, 문상태가 “다른 사람과 다르면 성에 혼자 사는 거냐”라고 묻자 “아니다. 푸른 수염이라도 상관 없다고. 이해해주는 진짜 신부가 나타날거다”라고 말해주었다. 

한편, 수업을 위해 병원을 찾았던 고문영 앞에는 젊은 중년 여인 은자(배해선)가 나타났다. 그녀는 고문영을 알아보는 듯 “뭘 놀래. 엄마다. 내가 여기서 널 얼마나 기다렸다고. 안 본새에 많이 말랐다. 그래도 엄마한테는 내 딸이 제일 이쁘다. 왜 아무런 말이 없다. 그깟 성형 좀 했다고 엄마를 못알아보는 거냐”라며 다가왔다.
이에 고문영은 “진짜 엄마냐. 돌아온거냐”라고 물었고, 은자는 “얘가 왜 이러냐. 꼴랑 공연 한달 갔다오더니 영 딴사람처럼 군다. 내가 전화로 이야기 하지 않았느냐. 내가 찍어둔 사람이 있다고. 너도 마음에 들거다. 키도 훤칠하고, 몸도 딴딴한데 눈빛이 아주 좋다”라는 엉뚱한 이야기를 늘어놨다.

그제서야 은자가 자신의 엄마가 아니란 것을 알게 된 고문영은 날선 반응을 보였고, 식당에서 남주리의 엄마와 식사 중인 강태를 본 은자가 “저 간호사 저럴 줄 알았다. 너 그냥 가면 어떻게 하느냐. 넋놓고 있다가 뺏긴다고 했다. 여태 공은 엄마가 들였는데, 저 여시만 엄마 있느냐. 너도 있다”라고 호들갑을 떨자 “제발 그 엄마 소리 좀 그만해라”라고 소리쳤다.동행복권파워볼

특히 고문영은 은자를 향해 “엄마는 죽었다. 우리 엄마는 죽었다고. 머리가 깨져서 피가 터지고. 사지가 뒤틀렸다. 그 핏자국이 아직도 바닥에 그대로 있다. 그러니까 아줌마. 제발. 꿈에서 깨라”라는 말을 남긴 채 돌아섰고, 은자는 충격에 휩싸인 듯 쓰러지고 말았다.

그날밤 고문영은 지하실로 내려가는 꿈을 꾸에 되었고, 바닥에 선명한 핏자국과 함께 나타난 엄마가 “널 구하는 왕자도 죽인다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말하는 가위에 눌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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