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July 6일 By yesy 미분류
출처 | 발렌시아 SNS
출처 | 발렌시아 SNS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이강인이 발렌시아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올 여름 이적하려는 의지가 확실한 것으로 풀이된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 수페르데포르테의 6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은 최근 발렌시아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더불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발렌시아를 떠나겠다는 뜻도 명확하게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이강인은 여전히 발렌시아에서 미래를 보장받을 수 없다고 보고 있으며 발렌시아를 떠나 이적하려는 의지가 확실하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지난해 폴란드에서 열린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을 견인하며 대회 최우수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수상했다. 당시 이강인은 유럽 복수의 빅클럽으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았지만 발렌시아의 거절로 인해 무산됐다. 수페르데포르테도 1년 전 유벤투스와 아약스가 공식적으로 이강인 영입을 원했던 것을 상기시키며 결국 잔류한 이강인이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해 발렌시아에서 행복하지 않다”라고 썼다.

이번 시즌 이강인은 라리가 13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마저도 선발은 2회에 불과했다. 실제 출전 시간은 321분으로 적다. 발렌시아에 잔류한 의미를 발견하지 못한 시즌이었다. 결국 이강인은 이번 여름 자신을 원하고 충분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하고 싶어 한다. 프랑스 리그앙의 지롱댕 보르도와 올랭피크 마르세유, 니스 등이 행선지로 언급되기도 했다.

선수는 이적을 강력하게 희망하는 가운데 발렌시아의 뜻이 중요해졌다. 발렌시아가 설정한 이강인의 바이아웃은 8000만 유로(약 1078억원)에 달한다. 지금 당장 이 금액을 주고 이강인을 데려갈 팀은 없다고 보는 게 맞다. 결국 이강인을 원하는 팀과 발렌시아가 바라는 이적료 수준이 적절하게 맞아 떨어야 이적이 성사될 수 있다. 적절한 협의가 어렵다면 임대 후 완전 이적 등의 조항을 통해 새 팀을 찾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030 달래기 땜질 처방에 ‘부글부글’ 4050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 확대 논란

가점제 중심 분양시장 바뀌면
청약통장·무주택기간, 휴지될 판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가점제를 믿고 버티고 있었는데 이게 말이 되느냐”
정부가 신혼부부·생애최초 주택 구입자 대상 특별공급 물량 확대 방침을 밝히면서 오히려 시장에서는 역차별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높은 아파트 청약 문턱을 낮춰 젊은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불만을 잠재우겠다는 취지만 그만큼 40대 이상에게는 청약 기회가 박탈되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가 투기과열지구 100% 가점제를 도입하면서 청약시장을 4050 위주로 만들었던 만큼 스스로 정책을 뒤집으면서 청약 제도의 안정성을 해치고 있다는 비판이 만만찮은 가운데 대책의 실효성도 논란을 불러일으킨다.
신혼부부·생애최초 주택구입자 특별공급 확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생애최초 구입자들이 조금 더 쉽게 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한 데 따른 조치다.
현재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에서 2030이 청약을 받기란 ‘하늘의 별 따기’에 가까워지고 있다. 투기과열지구에서 분양되는 85㎡(전용면적) 이하 아파트는 100% 가점제로 공급되지만 청약 시장 과열의 여파로 최하 당첨가점(커트라인)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서울의 가점제 커트라인은 현재 50점대 후반~60점대 초반 사이에 형성돼 있다. 3인 가족이 받을 수 있는 가점은 무주택기간 15년, 청약통장 가입기간 15년 등을 모두 채웠을 때 최고 64점으로 겨우 당첨 안정권이 된다. 가점제 구조 상 40대가 돼야 비로소 청약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파워볼게임
2030이 노릴 수 있는 신혼부부 특별공급을 정부가 지속적으로 늘려왔지만 여전히 민영주택 기준 20% 비중에 불과하다. 이에 좌절을 겪은 30대들이 소위 ‘청포족'(청약 포기자)이 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들이 적극적 주택 매수에 나서며 집값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6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5월까지 올해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총 3만7192건 중 30대가 매입한 아파트가 1만1414건(30.7%)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생애최초 구입’ 쉽게 한다지만… ‘역차별’ 4050, ‘실효성 의문’ 2030
문 대통령이 직접 생애최초 구입자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만큼 2030을 타깃으로 한 생애최초 특별공급과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비중이 대폭 늘어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는 이유다.
하지만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경우 국가·지방자치단체·한국토지주택공사(LH)·지방공사가 직접 짓거나 자금을 지원하는 85㎡(전용면적) 이하 주택에만 할당된다. 즉, ‘공공분양되는 중소형 주택’ 중 20% 범위 내에서 공급이 이뤄지고 있어 현 제도 하에서는 실질적 효과가 적다. 올해 서울에서 공급이 이뤄졌거나 예정인 공공분양 단지가 강서구 마곡9단지(962가구), 강동구 고덕강일8단지(526가구)·14단지(411가구), 송파구 위례신도시 A1-5블록(1282가구)· A1-12블록(394가구) 등 5개 단지 정도에 불과한 등 실제 공급 물량이 적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현재 국민주택 기준 생애최초 20%, 신혼부부 30% 수준인 특별공급 비중을 각각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도 국민주택의 기관추천, 다자녀, 노부모 부양 등 특별공급 비중이 총 80%인 점을 감안했을 때 국민주택은 앞으로 일반공급 없이 전량을 특별공급으로 분양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또 현재 국민주택으로 국한된 생애최초 특별공급 대상을 민영주택까지 늘리는 방안까지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경우 현재 43% 수준인 민영주택의 특별공급 비중이 과반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이러한 대책이 결국 모두를 만족시키지 못할 것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중장년층은 이미 부글부글하는 모양새다. 부동산 커뮤니티 등에서는 “가점제 믿고 버티고 있었는데 이게 말이 되느냐”면서 “상식적으로 40대가 30대보다 급한 것 아니냐. 정부가 나서서 세대 간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는 등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청약 포기’까지 내몰렸던 30대 입장에서는 정부가 가점제 일변도에서 전향했다는 점을 환영하는 목소리와 동시에 특별공급을 통한 공급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목소리도 나온다. 또 다른 ‘부의 대물림’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경우 올해 3인가구 기준 562만원 이하의 소득이 있는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분양가가 나날이 오르는 상황에서는 소득·자산 기준이 있는 특별공급을 늘리더라도 대출 규제가 완화되지 않는 한 부모의 지원을 받는 ‘금수저’만 실제 분양이 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해 미국 대선에서 맞붙을 조 바이든 전 부통령(왼쪽),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사진=[AP/뉴시스]
올해 미국 대선에서 맞붙을 조 바이든 전 부통령(왼쪽),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사진=[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CNN은 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약 12%포인트 차이로 뒤지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남은 기간 동안 이 격차를 뒤집기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도했다.

CNN은 1940년 이후 현직 대통령이 출마한 역대 미국 대선의 여론조사 추이를 분석한 결과, 본선을 4개월 앞두고 지지율이 50%가 넘는 후보가 패배한 적이 한번도 없다고 전했다.

CNN이 관련 분석을 위해 인용한 여론조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41%, 바이든 전 부통령의 지지율이 53%로 조사된 몬머스대의 최신 조사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보다 더 큰 격차로 뒤지고 있던 후보가 본선에서 역전한 적은 한번도 없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에겐 1948년 대선이 최선의 모델이다. 당시 경쟁 후보에게 10%포인트 가량 뒤졌던 해리 트루먼 전 대통령은 본선에선 5% 정도 더 많은 표를 얻고 당선됐다. 그러나 트루먼 전 대통령에게 역전당한 토머스 듀이 후보의 지지율은 50%에 채 미치지 못했다고 CNN은 설명했다.파워볼엔트리

4개월 전의 여론조사와 대선 결과가 다른 경우엔 후보간 격차가 그리 크지 않았다. 역전을 허용한 지지율 격차의 중간값은 4.5%였다.

다만 CNN은 코로나19(COVID-19)바이러스라는 초유의 사태로 공화당과 민주당의 전당대회 일정이 늦춰지는 등 변화가 발생한만큼 과거 대선과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 수 있다고 인정했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격차를 줄이고 승리할 수도 있다”고 했다.

사망자 27명, 심정지 15명, 실종 11명

7143가구 단수, 9500가구 정전

[구마모토=AP/뉴시스]지난 5일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무라에 내린 폭우로 주택들이 파손된 가운데 한 남성이 흑탕물이 휩쓴 길을 걷고 있다. 6일 기준 구마모토에서는 27명이 사망했다.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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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규슈(九州) 지역을 기록적인 폭우가 덮치면서 구마모토(熊本)현에서 사망자가 6일 27명으로 늘었다. 15명이 심폐정지, 11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가 커지고 있다.

6일 NHK에 따르면 구마모토현을 덮친 기록적인 폭우로 하천 범람, 산사태 등이 발생하면서 27명이 사망했다. 심폐정지는 15명이며 11명은 실종 상태다.

피해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NHK는 아직 피해를 파악하지 못한 지역도 있어 경찰과 소방, 자위대가 계속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폭우로 구마모토현에서는 구마가와(球磨川) 등 강 11개가 범람했다.

현재 구마무라(球磨村), 사가라무라(相良村) 등 구마모토 내 10개 지역의 주민이 고립된 상태다. 구마모토현은 통해 신속히 고립 상태 해결하기 위해 가설 도로를 마련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구마무라 소재 특별요양 고령자홈 ‘센주인(千?園)’은 강 범람으로 시설이 물에 잠기면서 직원, 입소자 등 50명이 고립됐다. 입소자 14명이 심폐정지 상태다.

특히 이날 오후 2시 39분 구마모토현 구루메시에서만 27만 명에게 피난지시가 발령됐다. 폭우가 계속되면서 하천의 범람과 산사태 위험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같은 규슈 지역인 가고시마(鹿?島)·미야자키(宮崎) 등까지 합하면 피난지시 규모는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6일 오전 6시 기준 총 1912명이 대피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구마모토현 7143개 이상 가구에 단수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6일 오전 10시 기준 구마모토현 약 9500가구는 폭우로 인한 정전이 계속되고 있다. 규슈(九州) 전력은 복구 작업을 서두르고 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로 인해 현장 확인을 하러갈 수 없어, 언제 복구가 끝날지 전망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폭우 피해를 복구하는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는 ‘격심(激甚)재해’ 지정과 관련 “이미 내각부 및 관계부처가 협력해 조사를 시작했다”며 “우선은 일주일 후를 목표로, 지정 기준을 만족한다면 신속한 지정해 공표하겠다”고 말했다.동행복권파워볼

그러면서 “경찰, 소방, 자위대와 해상보안청의 각 부대가 약 4만 명을 넘는 체재로 인명 제일 방침을 바탕으로 수색 구조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총 800명 이상을 구조했다”고 강조했다.

그놈이 그놈이다 황정음 / 사진=KBS 제공
그놈이 그놈이다 황정음 / 사진=KBS 제공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그놈이 그놈이다’ 배우 황정음이 극 중 캐릭터와 현실적인 부분이 공통점이라고 알렸다.

6일 오후 KBS2 새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극본 이은영·연출 최윤석)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최윤석 감독을 비롯해 황정음, 윤현민, 최명길, 서주훈, 조우리가 참석했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비혼주의자’가 된 한 서현주(황정음)가 어느 날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로부터 직진 대시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주 역을 맡은 황정음은 극 중 현주와 비슷한 점을 밝혔다. 그는 “아무래도 현주라는 인물을 제가 만들어가다 보니까 현주라고 해도 황정음의 뭔가가 비친다고 생각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현주랑 저와의 공통점은 일을 열심히 하고 현실적인 것”이라고 알렸다. 그는 “저는 심각할 정도로 현실적이다. 내일은 없고 지금을 산다. 감사한 마음으로”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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