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July 31일 By yesy 미분류
송파구청이 대규모 공연 방역지침 준수 집합금지 명령을 완화하고 집합제한 명령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미스터트롯' 콘서트 측이 공연 재개 협의에 나선다. 쇼플레이 제공
송파구청이 대규모 공연 방역지침 준수 집합금지 명령을 완화하고 집합제한 명령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미스터트롯’ 콘서트 측이 공연 재개 협의에 나선다. 쇼플레이 제공

송파구청이 대규모 공연 방역지침 준수 집합금지 명령을 완화하고 집합제한 명령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미스터트롯’ 콘서트 측이 공연 재개 협의에 나선다.

지난 30일 송파구청은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해제하고 대규모 공연 방역지침 준수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새롭게 발령된 집합제한 행정명령에 따르면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돔),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공연은 송파구청이 제시한 강화된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하에 개최 가능하다.

이에 대해 31일 ‘미스터트롯’ 콘서트 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본지에 “현재 구청의 제한명령 공지를 확인했다”며 “공단측과 공연 재개를 협의 할 예정이다. 아직 합의된 것은 없으며 곧 결론이 날 것이니 협의가 끝나는대로 결과를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스터트롯’ 콘서트 서울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세 차례 연기된 끝에 지난 24일 개막 예정이었으나 공연을 이틀 남겨둔 시점에서 송파구청이 대규모 집합금지 명령을 내리며 급작스럽게 일부 공연 연기를 공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재 ‘미스터트롯’ 서울 공연은 지난 24일 공연부터 다음 달 2일 공연까지 총 10회차 공연이 잠정 연기된 상태다.

이 가운데 송파구청이 집합 금지 행정 명령을 해제하고 완화된 제한 명령을 발령하면서, 과연 ‘미스터트롯’ 서울 공연이 재개될 수 있을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상위권·우승 꿈꾸는 네게바, “K리그1행 의심하지 않아”


(베스트 일레븐)

경남 FC 공격수 네게바가 승격을 노래한다. 경남은 현재 K리그2 7위에 자리하고 있는데, 네게바는 상위권 도약과 우승 목표를 이야기하며 K리그1 복귀에 대한 열망을 전했다.

지난 시즌 중반 팀을 잠시 떠났던 네게바는 2020시즌을 앞두고 경남으로 복귀했다. K리그에서는 경남에서만 몸담았고, 지난 두 시즌 경남의 소속 리그는 K리그1이었다. 다시 경남 유니폼을 입기는 했지만, 예전과는 다른 리그에서 승격을 향해 뛰어야 한다는 점이 달라졌다.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서 뛰고 있는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게바는 승격에 대한 희망을 품고 있다. 정규 라운드 26라운드 중 12경기를 소화한 K리그2 클럽들은 13라운드에서 리그 전반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네게바는 앞으로 남은 시즌 동안 반전을 이뤄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다.

그는 브라질 매체 <바벨>과 인터뷰를 통해 이번 시즌 목표를 다시 한번 알렸다. 네게바는 “순위표에서 상단에 오르기 위해 열심히 싸울 것이다. 완벽한 컨디션을 갖췄다. 강하게 나아갈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리고는 우승에 대한 소망도 함께 전했다. “다시 K리그1으로 가겠다는 우리의 열망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팀은 멋진 시즌을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목표를 이룰 것이다.”

[스포츠경향]
아나운서 출신 쇼호스트 김영은씨.

프로야구 LG 트윈스 오지환의 아내 김영은 씨가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김영은 씨는 31일 스포츠경향에 “최근 공개했던 DM은 수위가 아주 약한 내용이고 나에게 지속적으로 악플을 보냈던 사람의 것”이라면서 “악플 내용을 견딜 수 없어 (DM이 올때마다)계속 차단을 했지만 아이디를 바꿔가면서 계속 나를 괴롭혔다”고 밝혔다.

앞서 김영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수많은 DM 중 지속적이거나 입에 담지 못한 말들을 거르고 걸러서 이렇게 표현한다. 무시하는 게 답이라는 거 알지만 저도 너무 힘들다”면서 악플러의 DM을 공개한 바 있다. 악플러는 “오지환 선수의 병역기피는 용서가 안 된다. 군대 안가고 뻐기다가 병역특례를 이용했는데 이는 유승준과 다를게 없어 보인다”는 악플을 보냈다.

그는 “하루에 수십, 수백개의 악플을 받는데 그 내용은 참혹했다. ‘우리가 어디 살고 있는지 다 알고 있다’ ‘사고를 당했으면 좋겠다’ ‘큰 병에 걸렸으면 한다’ 등 입에 담을 수 없는 악플들이 나와 가족을 괴롭혔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김영은 씨는 “지난 29일 악플러가 공개한 내용에서 내가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어제부터 2차 가해가 계속됐다”면서 “(과거부터 계속 악플을 보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당시 너무 화가 나 도저히 안 되겠다는 마음으로 그런 내용을 보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배경을 모르는 사람들은 ‘다짜고짜 반말을 했다’면서 악플을 수집하기 위해 공개한 이메일로 또다른 악플을 보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LG트윈스 오지환 선수와 아내 김영은씨, 롯데홈쇼핑 제공

김영은 씨는 “(그동안 고소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공인인 남편이 (악플러인)그들도 야구팬들이니 우리가 참아보자며 나를 설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을 내조하는 사람으로서 (남편 뜻에 동의해)참고 넘기면 된다고 생각해왔다”면서 “경기에 대한 비판이 아닌 인신공격, 욕설 등 도를 넘은 악플이 지속돼 참을 수 없는 지경까지 왔다”고 했다.

김영은 씨는 “고소 대상은 (최근 공개한 DM을 보낸)사람과 선을 넘은 악플러들”이라면서 “고소를 멈추지 않고 선처도 없다. 제보를 계속 받아 악플을 뿌리뽑을 수 있을 때까지 싸우겠다”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그는 “남편 오지환도 동의했다. 가족들까지 대상으로 삼으니까 한 번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말했다”면서 “차후 소송을 통해 합의금이 생긴다면 이는 변호사 수임료와 기부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특정인에 대해 근거가 없는 헛소문을 퍼트리는 등 부정적인 내용을 지속적으로 유포하면 사이버 명예훼손죄로 처벌할 수 있다. 죄가 인정되면 7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사실을 밝혀 명예를 훼손한 경우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화면 캡처

‘미투’ 가해자로 지목돼 사과한 뒤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배우 조민기의 성폭력 피해자들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2차 가해를 호소했다.

30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배우 조민기의 미투 사건을 다뤘다.

청주대 연극학과 학생들이 지난 2018년 3월 피해를 호소하면서 학과 교수였던 조민기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다. 당시 조민기는 사과문을 발표한 뒤 경찰 조사를 앞두고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해 세상을 떠났다.

조민기에 성추행을 당했다는 한 피해자는 이날 방송에서 “조민기의 사망 소식을 들은 그날이 정확하게 기억난다”면서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내게 가장 고통스러운 시기를 꼽으라면 그의 사망 이후 나의 일상”이라고 말했다.

이 피해자는 “조민기는 수업 중에 디렉팅이랍시고 허벅지 안쪽을 만졌다”면서 “그걸 피하면 주먹으로 때렸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피해자는 “손을 잡고 다리를 만지고 등을 쓰다듬었다. ‘너는 나이 많은 남자를 만나봐야 한다’, ‘나를 이용해서 그런 것들을 연습해봐라’고 말하는 등 이런 것들이 4년 내내 있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들은 조민기 사망 이후에도 2차 가해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피해자는 “내가 제일 먼저 본 댓글은 ‘청주대 X들 이제 파티하겠네’라는 글이었다”며 “그가 죽길 바라고 이 일을 시작한 게 아닌데, 왜 그가 사라져서 우리가 행복해할 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지금 내 인생에서 이 사람이 없어졌다는 사실이 너무나 충격적”이라며 “이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고 이 생각만 하고 있다. 근데 어떻게 우리가 지금 기뻐할 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조민기 사례처럼 성추행 피해를 밝힌 뒤 가해 당사자가 사망하면서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가 중단된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피해자들은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 피해자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장을 들었을 때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말했다. 파워볼게임

추모사하는 오바마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30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에베네저 침례교회에서 열린 존 루이스 하원의원의 장례식에 참석해 추모 연설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30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에베네저 침례교회에서 열린 존 루이스 하원의원의 장례식에 참석해 추모 연설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트럼프 “난 연기 원치않아… 우편투표는 문제”

오바마 “투표 좌절시키려 안간힘 쓰는 권력자”

바이든 “끔찍한 GDP 실적을

덮으려는 명백한 책략” 비난

공화당서도 “있을수 없는 일”

“전형적인 치고 빠지기” 지적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연기론을 거론한 지 9시간 만에 “나는 (대선) 연기를 원하지 않는다”며 한발 물러섰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은 물론 친정인 공화당마저도 거세게 반발하자 대선 연기론을 번복한 셈이지만 우편투표 문제를 거론하며 불씨를 남겨뒀다. 미 정치권과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이 우편투표 확대 방해와 최악의 경기 침체 물타기, 지지층 결집과 함께 대선 불복 명분을 쌓으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발언이 대선 패배 가능성을 자인한 전략적 패착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백악관에서 개최된 브리핑에서 대선 연기와 관련한 질문에 “나는 여러분보다 훨씬 더 선거를 원한다”며 “나는 연기를 원치 않는다. 나는 선거를 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나는 (대선 후) 3개월 동안 (선거 결과를) 기다리다 투표용지가 모두 사라져 선거가 아무 의미가 없다는 점을 알게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며 민주당이 요구하는 우편투표를 문제 삼았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보편적 우편투표(바람직한 부재자 투표가 아니다) 도입으로 2020년은 역사상 가장 오류가 있는 사기 선거가 될 것”이라며 “사람들이 적절하게 안심하고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을 때까지 선거를 미룬다???”라고 밝힌 바 있다.파워볼실시간

이에 미국 정치권에서는 거센 반발이 일었다. CNN 등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날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존 루이스 하원의원 장례식 추도사에서 “우편투표를 훼손함으로써 국민의 (대선) 투표를 좌절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권력자들이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선거캠프 측은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일자를 변경할 아무런 권한도 없으며 끔찍한 국내총생산(GDP) 실적에서 주의를 딴 데로 돌리기 위한 명백한 책략”이라고 비판했다.

공화당도 강력히 반발했다.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지역구인 켄터키주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이 나라 역사에 있어 전쟁에도, 불황에도, 남북전쟁에도 연방 차원에서 잡힌 선거를 정시에 치르지 않은 적은 결코 없다”며 “우리는 이번 11월 3일 다시 그렇게 할 길을 찾아낼 것”이라고 일축했다. 트럼프 대통령 측근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마저 “선거 연기는 좋은 생각이 아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정치권의 반대가 뻔한 대선 연기 카드를 던졌다가 물러난 것을 두고 소정의 효과를 노린 전형적인 ‘치고 빠지기’라는 분석이 나온다. CNN 등은 “2분기 성장률(연율 기준)이 73년 만에 최저치인 -32.9%라는 발표가 나온 지 15분 만에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나왔다는 점에서 세간의 시선을 분산시키려는 수”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이 확대를 요구하는 우편투표는 사기라는 구도를 만들어 지지층을 결집하고 대선 결과에 불복하려는 명분을 쌓으려는 전략으로도 해석된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11월 3일 선거 뒤 몇 년간 누가 선거에서 이겼는지 모른 채 소송이 벌어지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며 불복 가능성을 열어뒀다.파워볼게임

Post our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