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August 10일 By yesy 미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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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김수현과 서예지의 영원한 사랑 그리고 오정세의 독립으로 가슴 벅찬 해피 엔딩을 선사하며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극본 조용, 연출 박신우) 최종 회는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7.3%, 최고 7.6%를 기록했다. 케이블, 종편을 포함한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유종의 미를 거뒀다. tvN 타깃인 남녀2049 시청률은 평균 5.4%, 최고 5.7%를 기록해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유료플랫폼 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최종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고문영(서예지 분)과 문상태(오정세 분)가 만든 동화책 ‘진짜 진짜 얼굴을 찾아서’가 출판됐음을 그리며 새로운 인생 여정 길에 오른 문강태(김수현 분), 고문영, 문상태의 모습으로 엔딩을 맞이했다.

동화책 속 입꼬리만 웃는 가면을 쓴 소년이었던 문강태는 더 이상 지독한 현실에 눈물짓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다. 소리만 요란한 속이 텅 빈 깡통 공주 고문영은 타인의 슬픔을 위로할 줄 알게 됐으며, 답답한 박스 속에 갇혀 살던 아저씨 문상태는 과거에서 스스로 벗어나게 된 것. 세 사람은 지난한 삶을 떨치고 진정한 행복을 얻게 됐다.

이러한 스토리의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박신우 감독의 센스있는 연출과 묵직한 메시지를 재치 있고 뚝심 있게 끌고 간 조용작가의 필력이 조화를 이루며 웰메이드의 휴먼 힐링 드라마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동화적 코드를 완성한 일러스트와 동화책, 판타지를 덧입힌 화려한 CG기술과 세트, 감정을 북돋은 OST와 BGM 등 눈과 귀를 사로잡은 요소들도 시청자들을 매혹시켰다.

특히 섬세한 내면연기로 또 한 번 ‘역시’라는 평을 끌어낸 김수현(문강태 역)과 인생캐릭터를 새로 쓴 서예지(고문영 역), 그가 아닌 문상태는 상상할 수 없는 오정세(문상태 역), 현실 연기로 공감력을 더한 박규영(남주리 역)을 비롯해 모든 배우의 연기가 더할 나위 없는 시너지를 일으켰다.

때문에 연출과 대본, 배우들의 호연이 빛난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첫 방송 이후부터 각종 화제성 지표를 장악함은 물론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어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왔다.

무엇보다 인간 내면에 대한 고찰이 매주 시청자들을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들었다. 각자의 아픔이 있는 인물들이 응어리진 상처를 직면하고, 이겨낼 용기를 얻으며 행복을 찾는 과정이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공감을 얻었기 때문.

여기에는 매회 동화를 활용해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한 ‘사이코지만 괜찮아’만의 방법이 한 몫을 했다. ‘악몽을 먹고 자란 소년’, ‘좀비 아이’, ‘봄날의 개’, ‘진짜 진짜 얼굴을 찾아서’ 등 동화책 속 구절들은 인물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일으켰다.

또 이들 곁에서 지혜로운 조언을 건네고 따스한 밥 한 끼를 챙겨주는 어른들과 답답한 속을 후련하게 해주는 친구들의 존재는 세상은 결코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닌 서로 의지하며 어우러져 사는 것임을 다시금 깨닫게 했다. 뿐만 아니라 문강태, 고문영, 문상태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 같은 역할을 한 괜찮은 정신병원 환자들의 사연은 짙은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인물들이 가진 상처와 극복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관시키며 한 편의 아름다운 동화를 완성해냈다. 또 회를 거듭할수록 조금 이상해도 혹은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는 주제를 선명히 전달하며 여름밤 시청자들을 토닥여줬다.

[앵커]

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하며 남부지방에 비바람이 점차 거세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추가 피해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한강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최현미 캐스터!

남해안은 태풍 영향을 받기 시작했는데, 서울 상황은 어떤가요?

[캐스터]

지금 서울 등 수도권에는 약한 비 정도만 내리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태풍인데요,

태풍이 북상하면서 지금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본격 비바람이 거세지기 시작했고요,

오늘 영동과 남부지방은 태풍의 직접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은 늦은 밤부터 북쪽으로 밀려난 장마전선이 다시 내려오면서 비가 강해지겠습니다.파워사다리

어제부터 현재까지 서울 많은 곳에는 100mm가 넘는 큰비가 내리며 잠수교는 여전히 물 밑으로 자취를 감춘 상태고요,

현재 잠수교 수위는 8.04m로 통제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을 살펴보면, 태풍이 가까워짐에 따라 현재 붉은색 호우 구름이 경북 내륙까지 군데군데 파고들었는데요,

영남과 전남 동부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30mm 이상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5호 태풍 ‘장미’는 제주도 남쪽 120km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이고요,

오늘 오후에 경남 해안에 상륙한 뒤 경남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 태풍의 최근접 시각을 살펴보면 제주도 서귀포는 오전 11시가 되겠고,

부산과 창원은 오후 4시, 울산은 오후 5시쯤 태풍의 최대 고비를 맞겠습니다.

태풍의 길목을 따라서 태풍 특보도 점차 확대하겠습니다.

현재 제주도와 남해 상에 내려진 특보는 남부 지방과 충청, 강원 남부까지 차례대로 발효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까지 충청 이남과 제주도에는 최고 150mm의 큰비가 내리는 가운데, 많은 곳에는 25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됩니다.

많은 비와 함께 강풍까지 동반됩니다.

강원 남부와 충청 이남, 제주도 곳곳으로 최대 순간 초속 25m 이상 돌풍이 불어 들겠는데요,

날아갈 수 있는 입간판이나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점검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최현미입니다.

4회말 2타점 중전 적시타 날리는 추신수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4회말 2타점 중전 적시타 날리는 추신수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2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팀의 3연승에 앞장섰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올렸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188에서 0.194로 상승했다.

추신수는 첫 두 타석에서 에인절스 좌완 선발 앤드루 히니에게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 3회말 1사 1루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지만 세 번째 타석은 달랐다.FXCITY

추신수는 4회말 팀이 2점을 뽑고 이어진 2사 2, 3루에서 히니의 4구째 커브를 공략해 중전 안타로 주자 2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결정적인 적시타로 히니를 마운드에서 끌어내린 추신수는 6회 말 삼진을 당한 뒤 9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텍사스는 7-3으로 승리해 에인절스와의 홈 3연전을 싹쓸이했다.

텍사스 선발 랜스 린은 5이닝을 4안타 2실점으로 막고 2승째를 챙겼다.

에인절스의 일본인 타자 오타니 쇼헤이는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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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토트넘이 이번 여름 이적 자금 마련을 위해 대대적인 선수 판매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토트넘이 조세 무리뉴 감독이 원하는 영입을 위해 6명의 선수를 팔 예정이며 이를 통해 거의 7000만 파운드(약 1086억 원)에 달하는 이적 자금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에서 언급된 토트넘이 현금화 할 수 있는 선수는 세르쥬 오리에를 비롯해 무사 시소코, 대니 로즈, 카일 워커-피터스, 후안 포이스, 카메론 카터 빅커스다.

토트넘은 이들을 모두 팔 예정이다. 그래서 무리뉴 감독이 구단에서 처음 맞이하는 정규시즌을 위해 원하는 선수 영입 대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 매체는 “가장 소중한 자산은 해리 케인이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이 다른 구단들의 이적 제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없다”면서 “시장에서 거액을 챙길 수 있는 두 공격수 델레 알리, 손흥민도 마찬가지”라고 강조, 사실상 이들 3명은 NFS(Not For Sale)이란 점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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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전 골퍼 박세리가 자신의 수입에 대해 우회적으로 밝혔다.

10일 오전 생방송 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라디오쇼)에는 박세리, 전 펜싱선수 남현희,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곽민정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라디오쇼’의 공식 질문인 ‘한 달 수입’에 관해 던졌다. 이에 박세리에게 “한 달 동안 매일 소고기를 사줄 수 있느냐”고 물어봤다.

이에 박세리는 “저는 돼지고기를 좋아한다”며 “매일은 좀 부담스럽다. 후배들이 워낙 잘 먹는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돼지고기 10인분을 매일 사는 건 부담스럽다”며 “한 달의 반인 15일 동안 후배들에게 돼지고기 10인분을 사줄 수 있을 정도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세리는 E채널 예능 ‘노는 언니’에 출연 중이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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