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September 12일 By yesy 미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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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스포츠한국 사직=윤승재 기자] 삼성라이온즈가 이틀 연속 한 이닝 빅이닝을 내주며 4연패에 빠졌다. 전날 10일엔 한 이닝 9실점으로 고개를 숙이더니, 이튿날엔 한 이닝 10실점으로 또 역전패했다.

전날과 비슷한 상황이었다. 이날도 3-1로 우위를 점하고 있던 상황. 삼성은 선발 ‘오프너’였던 이상민을 내리고 우규민을 빠르게 투입하며 리드를 이어가고자 했다. 우규민은 3회부터 위기가 있었지만 그럭저럭 잘 막아냈다. 안타 2개를 내줬지만 이대호를 병살타로 돌려 세운 데 이어 이병규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하지만 4회 위기는 넘기지 못했다. 선두타자 안타에 이어 무려 6연속 안타를 내주며 역전을 허용한 것. 그러나 삼성은 우규민을 교체하지 않았다. 이후 우규민은 볼넷으로 전준우를 내보내 다시 만루 위기를 자초한 뒤, 이대호에게 적시 2루타를 맞으며 결국 교체됐다.

위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삼성은 뒤늦게 노성호를 투입했지만 이미 롯데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 듯했다. 노성호는 올라오자마자 볼넷을 내준 뒤 마차도를 삼진으로 잡아냈으나, 안치홍에게 만루포를 얻어맞으며 4회말 ‘10실점’을 채웠다.

우규민의 성적은 1이닝 9피안타 1볼넷 1탈삼진 8실점. 12명의 타자를 상대하는 동안 44개의 공을 던졌다. 조금 더 빠르게 불펜을 가동할 순 없었을까. 삼성은 왜 우규민이 난타를 당하는 동안 투수를 바꾸지 않았을까.

해답은 간단했다. 불펜데이에서 기용할 불펜이 없었던 것. 이미 삼성은 11일 선발로 이상민을 예고하면서 불펜데이를 예상했다. 하지만 전날(10일) 한 이닝 9실점을 하는 과정에서 필승조를 비롯한 불펜 투수들을 쓸 수밖에 없었고, 이로 인해 11일 기용할 마땅한 불펜 선수들이 없었다.

삼성으로선 선발과 롱릴리프 경험이 있던 우규민이 조금 더 긴 이닝을 책임져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규민의 투구는 롯데 타선에 번번이 읽혀 들어간 반면, 삼성은 투입할 투수가 없는 데다 불펜 투수들의 몸을 푸는 데 시간을 할애하느라 마운드가 폭격당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이후 6회 1점을 더 내준 삼성은 기울어진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4-12로 패했다. 이틀 연속 대역전패를 당하며 4연패 수렁에 빠진 삼성이었다.

-스한 스틸컷 : 스틸 컷(Still cut)은 영상을 정지된 화면으로 보여주는 것을 뜻합니다. 매 경기 중요한 승부처의 한 장면을 있는 그대로 자세히 묘사합니다.
[OSEN=잠실, 민경훈 기자]키움 선발 브리검이 마운드 위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rumi@osen.co.kr
[OSEN=잠실, 민경훈 기자]키움 선발 브리검이 마운드 위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rumi@osen.co.kr

[OSEN=잠실, 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브리검(32)이 시즌 6승을 수확했다.

브리검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5피안타 8탈삼진 2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1회말 삼자범퇴를 기록한 브리검은 2회 2사에서 이천웅에게 안타를 내줬다. 하지만 양석환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큰 위기 없이 이닝을 끝냈다. 

3회 다시 삼자범퇴를 기록한 브리검은 4회 선두타자 오지환에게 볼넷과 2루도루를 내줬다. 이후 김현수에게 안타를 맞고 이형종에게 1타점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이날 경기 첫 실점했다. 

5회에도 위기는 계속됐다. 브리검은 선두타자 유강남과 정주현에게 연속안타를 맞았고 홍창기에게 2루수 땅볼을 유도하면서 1사 1, 3루 위기를 맞이했다. 결국 오지환에게 희생플라이를 맞아 실점을 허용했다. 

5회까지 투구수 99구를 기록한 브리검은 팀이 8-2로 앞선 6회말 김선기와 교체돼 이날 등판을 마쳤다. 

키움은 브리검의 호투와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8-2로 승리하고 2위를 탈환했다.

이날 브리검은 직구 최고 구속 시속 147km를 찍으며 강력한 구위를 과시했다. 구종은 커브(31구)-투심(30구)-직구(20구)-슬라이더(11구)-체인지업(7구)를 구사했다. 이중 특히 커브를 적극적으로 구사하며 LG 타자들을 효과적으로 잡아냈다. 

하지만 99구를 던지는 동안 5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쳐 이닝소화능력에서는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달 25일과 30일 연달아 7이닝을 던진 브리검은 최근 2경기에서는 4⅓이닝과 5이닝을 던지는데 그쳤다. 선발투수들의 부상으로 불펜진이 과부하된 상황에서 브리검이 에이스 역할을 해주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것이 필요했지만 LG 타자들의 끈질긴 승부로 인해 투구수가 빠르게 늘어났다.

키움은 오는 13일 이승호가 부상에서 돌아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부상중이던 요키시와 이승호가 모두 돌아오면서 선발진 운용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그렇지만 이제 막바지 순위 경쟁과 가을야구를 앞두고 있는만큼 여전히 브리검이 에이스다운 모습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 브리검은 다음 등판에서는 압도적인 투구로 상대 타선을 제압할 수 있을까. /fpdlsl72556@osen.co.kr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팀이 존재하는 이유인 멤버, 음악, 팬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들려줬다.

12일 자정 공식 SNS 채널에는 여덟 멤버의 진심을 담은 ‘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INTRO “IN生”] : the reason'(스트레이 키즈 [인트로 “인생”] : 더 리즌) 영상이 공개됐다.동행복권파워볼

지금의 스트레이 키즈가 존재할 수 있는 첫 번째 이유인 멤버들에 대해 스트레이 키즈는 “전에도 앞으로도 하나의 가족이다. 정이 너무 많이 들었다. 곁에 없다는 건 상상도 못하겠다”라며 애틋한 감정을 표현했다.

한은 리더 방찬에 대해 “항상 어깨에 책임감이라는 무거운 짐을 들고 있다. 형한테 힘이 되어주는 존재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또 다른 존재의 이유인 음악과 무대에 관해서도 깊이 있는 답변을 들려줬다.

방찬과 한은 곡 작업이 갖는 의미를 묻는 질문에 “노래는 밥, 춤은 물, 작업하는 건 공기처럼 당연하게 여기며 살고 있다”, “나쁜 생각도 고민도 떨쳐내면서 순수하게 행복만 제 몸에 가득 차게 되는 느낌이다”고 답했다.

메인 댄서인 리노는 “혼자 돋보이려고 하지 않고 다 같이 하나가 됐을 때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춤을 춘다”라며 퍼포먼스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늘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현진과 창빈은 “팬분들이 우리를 기다려주는 모습이 예쁘고 고마워서 더 노력을 하게 된다. 서로가 존재의 이유기 때문에 좋을 수밖에 없다”라는 말로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오는 14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를 앞둔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IN生'(인생)은 11일 오전 기준 선주문 30만 장을 돌파했다.

리패키지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 발표한 정규 1집 ‘GO生'(고생)에 비해 10만 장이나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뚜렷한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Back Door'(백 도어)는 전작 ‘神메뉴'(신메뉴) 보다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마라맛 장르’ 음악으로,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발매 당일인 14일 오후 9시에는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 유튜브, 트위터를 통해 ‘ONLINE UNVEIL : IN生'(온라인 언베일 : 인생)을 개최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생일을 위해 진수성찬을 준비했다.

11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님탄생일 #생일상차려놓구 #이벤트해놓구 #아쉽게반응도못보구 머리도 못 감고 출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영란은 “”#태어나줘서 #날선택해줘서 #내남편이어서고마워요 #우렁각시수고했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파워볼사이트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이 남편 생일을 위해 직접 요리한 것으로 보이는 미역국 등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이 아이들 역시 아빠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함께 준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국성폭력상담소·한국여성의전화 등 정부에 의견서
“임신중지 국가개입 반대 99%..유산유도제 찬성 98%”

낙태를 처벌하도록 규정한 형법 조항의 위헌 여부가 '헌법불합치'로 결정된 지난 2019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입장발표를 마친 모두를 위한 낙태죄 폐지 공동행동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서로 포옹을 하고 있다. 2019.4.1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낙태를 처벌하도록 규정한 형법 조항의 위헌 여부가 ‘헌법불합치’로 결정된 지난 2019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입장발표를 마친 모두를 위한 낙태죄 폐지 공동행동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서로 포옹을 하고 있다. 2019.4.1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사실상 모든 시민이 낙태죄 처벌에 반대한다는 여성단체의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를 바탕으로 이들 단체는 정부에 낙태죄 전면 폐지도 촉구했다.

12일 한국성폭력상담소·한국여성단체연합·한국여성민우회·한국여성의전화 등 4개 여성단체의 ‘낙태죄 폐지 시민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9.2%가 낙태죄 처벌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해당 설문조사는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1일까지 19일간 707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여성이 임신중지를 결정했을 때 국가의 관여 여부에 대해서는 ‘여성의 결정을 존중해 안전한 의료를 제공한다’는 답변이 99.5%를 기록했다. 또 유산유도제(임신중지 약물)를 서둘러 도입해야 한다는 응답도 98.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단체들은 전날 법무부 등 정부 부처·유관기관 등에 설문조사 결과를 의견서 형태로 전달했다. 또 형법 제27장 ‘낙태의 죄’ 전체 삭제도 동시에 촉구했다.파워볼게임

이들은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입법시한이 이제 4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며 “안전하고 합법적인 임신중지가 여성이 마땅히 누려야 할 건강권과 의료권의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낙태죄를 존치하는 것은 헌법재판소가 지적한 대로 여성에게 출산을 강제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자녀의 수와 터울을 조절할 권리는 여성 인권의 가장 기본적 지표이며 거스를 수 없는 국제적 흐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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