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September 16일 By yesy 미분류
출처 |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출처 |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유벤투스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미드필더 미랄렘 퍄니치가 리오넬 메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퍄니치는 15일 기자회견에서 입단 소감을 비롯해 다양한 감정을 밝혔다. 퍄니치는 특히 이적 루머 속 바르셀로나에 잔류하게 된 메시에 대한 생각을 자세하게 이야기했다. 퍄니치는 “메시는 여기 집이 있다. 그가 바르셀로나 있는 모습만 상상할 수 있다. 다른 팀 유니폼은 이상하다”라며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것은 상상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이어 그는 “아마 메시가 역대 세계 최고의 선수일 것이다. 그런 선수가 옆에 있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라며 메시와 함께 뛰게 된 것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퍄니치는 유벤투스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호흡을 맞췄다. 21세기 최고의 라이벌과 함께 뛰는 셈인데 아직 함께 뛰어보지 않은 메시를 세계 최고라 표현하며 치켜세운 점이 눈에 띈다.

퍄니치는 바르셀로나 입단 소감도 밝혔다. 퍄니치는 “이 팀에 와 자랑스럽다. 이 팀에 몇 년간 더 머물며 많은 우승을 달성하고 싶다. 이 팀에서 뛰는 것은 꿈 같은 일이다. 바르셀로나의 일원이 되는 것은 특별하다. 나는 오늘 세계 최고의 팀에 왔다”라며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것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퍄니치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유벤투스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6월 말 아르투르 멜루를 이적료 7200만 유로(약 1011억원)에 유벤투스로 보내고, 퍄니치 이적료 6000만 유로(약 842억원)에 1200만 유로(약 168억원)를 얹어 받는 조건으로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올해 30세가 된 퍄니치의 나이를 신경쓰지 않고 가치를 인정했다는 의미다. 퍄니치는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치됐다. 치료와 회복 기간을 거친 후 바르셀로나에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감독의 새 시즌 핵심 멤버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weo@sportsseoul.com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가 첫 군사재판을 받는다.

육군에 따르면 9월 16일 오전 경기 용인시 소재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승리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 처벌법 위반 등 혐의 관련 첫 공판이 열린다.

승리는 성매매 알선(2015년~2016년 해외 투자자에게 29차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식품위생법 위반(2016년~201년 버닝썬 클럽에서 무허가 유흥주점 운영), 횡령(투자회사 유리홀딩스 자금을 직원 변호사비로 쓴 혐의), 상습도박(2013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수 차례 총 수억 원대 도박)과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폭력처벌법 위반(나체 상태인 여성 3인의 뒷모습을 촬영해 카카오톡으로 전송) 등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월 30일 불구속 기소됐다.

승리는 3월 9일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5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5군단 예하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재판부가 어떤 판결을 내릴지도 관심사다. 군사재판은 3심제로 운영된다. 군사법원이 1심과 2심을 진행하고, 대법원이 3심을 진행한다.

승리 전역 예정 시기는 2021년 9월이지만 군사재판 최종 선고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징역 6년 이상의 형을 선고받을 경우 병역법에 따라 전역 처리돼 복역을 하게 된다.

마약 파문을 일으킨 빅뱅 멤버 탑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6개월 이상 1년 6개월 미만 징역 혹은 실형을 선고받을 경우, 1년 이상 징역 혹은 금고 집행유예를 선고받을 경우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피부양자, ‘건보료 0원’에도 건강보험 혜택 적용
다주택 피부양자, 수도권에 최다…32만 5천여 명
일정 요건 채우면 다주택자라도 ‘건보료 0원’

[앵커]

피부양자로 등록해 건강보험료를 한 푼도 내지 않는 사람들 가운데 다주택자가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을 두 채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이 120만 명에 달하고 20채가 넘는 주택의 지분을 가진 사람도 2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우철희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6월 기준, 건강보험 ‘피부양자’는 모두 1,923만 명에 달합니다.

피부양자는 가입자의 배우자나 부모, 자녀 등으로 보험료를 내지 않지만, 건강보험 적용은 똑같이 받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건강보험 무임승차자 가운데 120만 9천여 명이 집을 두 채 이상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21채 이상을 보유한 피부양자도 2천 2백여 명에 달했는데, 19살 이하도 3명이나 됐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피부양자 가운데 32만 명이 다주택자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이렇게 집이 많은 데도 건보료를 내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소득과 재산 요건에 구멍이 있기 때문입니다.

피부양자가 되려면 금융과 연금, 근로 등 연간 합산 소득은 3천4백만 원.

개인별 재산과표는 최대 9억 원을 넘으면 안 됩니다.

하지만 재산과표가 공시지가의 60~70%라는 점을 고려하면, 보유한 주택의 시세 합계가 20억 원이 넘더라도 건보료를 내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겁니다.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밖에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피부양자를 점차 줄여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형선 /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 피부양자 자체가 우리나라에 굉장히 많거든요. 줄이는 방향성 자체는 이미 진행하기로 약속된 상황입니다.]

앞서 2년 전 피부양자 요건이 일부 강화됐지만, 지난 2017년과 올해를 비교했을 때 다주택자인 피부양자는 20만여 명, 21채 이상도 5백여 명 정도 감소하는 데 그쳤습니다.

정부도 추가로 오는 11월부터 연간 2천만 원 이하 주택임대 또는 금융소득에도 건보료를 부과하는 등 고액 자산가인 피부양자를 단계적으로 더 줄이겠다는 방침을 세운 상태입니다.

이번 피부양자 통계에는 지분이 조금만 있어도 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되는 한계가 있긴 하지만, 최근 부동산 가격 급등세 등을 고려해 볼 때 무임승차에 대한 논란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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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해외유입 8명…누적 확진자 2만2천504명, 사망자는 추가 없어 367명
서울 51명-경기 26명-인천 9명-전북 5명-대구·부산 각 4명 등 확진
나흘째 100명대 초반이지만 두 자릿수로는 안떨어져…산발감염 지속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수도권을 비롯한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산발적 발병이 이어지면서 16일에도 일일 신규 확진자는 1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신규 확진자 수는 2주째 100명대에 머물렀지만, 전날(106명)보다는 조금 많아졌다.

8월 중순부터 시작된 급격한 확산세는 한풀 꺾였지만, 곳곳에서 중소 규모의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데다 언제, 어떻게 감염됐는지 분명하지 않은 환자 비중도 25%에 달해 언제든 다시 급확산할 우려가 있다.

◇ 수도권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닷새째 두 자릿수 유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 늘어 누적 2만2천50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날까지 2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일별로 보면 195명→198명→168명→167명→119명→136명→156명→155명→176명→136명→121명→109명→106명→113명 등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며 최근 나흘 연속 100명대 초반을 기록했으나 두 자릿수로 떨어지지는 않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8명을 제외한 105명이 지역에서 발생했다.엔트리파워볼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3∼15일(99명, 98명, 91명)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나타내며 조금씩 줄어드는 듯했지만, 이날 다시 세자릿수로 올라섰다.

지역발생 확진자 105명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49명, 경기 24명, 인천 8명 등 수도권이 총 81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는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닷새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전북 5명, 대구·부산 각 4명, 광주·충북·충남·경북·경남 각 2명, 대전 1명 등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교회, 병원, 소모임 등 곳곳에서 감염 전파 고리가 이어지는 양상이다.

서울 송파구 우리교회와 관련해서는 지난 12일 확진자가 처음 나온 이후 전날까지 총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과 관련해서는 병원 근무자, 환자, 가족 및 간병인 등 지금까지 총 32명이 확진됐다.

이 밖에도 대전 건강식품 설명회 관련(누적 59명), 수도권 산악모임 카페 관련(누적 43명), 경기 이천시 주간보호센터 관련(누적 18명) 사례 등에서 확진자가 잇따르며 감염 규모를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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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12개 시도에서 확진자 나와…위중-중증환자 2명 늘어 총 160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15명)보다 줄어든 8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2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6명은 서울·경기(각 2명), 인천·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미국과 인도가 각 2명씩이었고 우즈베키스탄·헝가리·터키·에티오피아가 각 1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은 5명, 외국인은 3명이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51명, 경기 26명, 인천 9명 등 수도권이 86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전국적으로는 12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한편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전날과 같은 누적 367명을 유지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3%다.파워사다리

코로나19 확진 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총 160명이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432명 늘어 총 1만9천310명이 됐고,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는 319명 줄어 현재 2천827명이다.

국내에서 이뤄진 총 검사 건수는 217만8천832건으로, 이 가운데 213만486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2만5천842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1만4천254건으로, 직전일(1만3천576건)보다 조금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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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yna.co.kr

“보도 내용 앞뒤 맞지 않아..심각한 왜곡”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의 변호인단은 16일 한겨레신문이 보도한 ‘“삼성쪽, 이재용 영장서 삼성생명 건 빼달라 요구” 증언 나와’ 기사 내용이 “명백한 허위”라고 주장했다.

이 부회장 변호인단은 이날 ‘한겨레신문 보도와 관련한 변호인단 입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변호인단은 “변호인은 수사팀의 결론을 도저히 수긍할 수 없어 검찰수사심의위 심의를 신청했으며(6월 2일), 수사팀은 이에 기습적으로 구속영장을 청구(6월 4일)했다”며 “따라서 변호인은 당시 수사팀의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전혀 알지 못했다. 당연히 구속영장에 어떤 범죄 사실이 담길 지 알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범죄 사실을 전혀 모르는데, 변호인이 수사팀에 삼성생명 관련 내용을 빼달라고 요청했다는 보도 내용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더욱이 삼성생명 매각 건은 검토 단계에 그친 것으로, 범죄 사실 중 지엽말단적인 경위 사실에 불과하다. 이를 제외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고 물었다.

변호인단은 또 한겨레가 기사에서 이 부회장 변호인단의 전관예우를 주장한 것에 대해 “심각한 왜곡”이라고 맞섰다.엔트리파워볼

변호인단은 “이번 수사는 2년 가까이 장기간에 걸쳐 유례 없이 강도 높게 이뤄졌으며, 수사팀과 변호인이 한치의 양보없이 구속영장 심사와 수사심의위원회 심의 등의 과정에서 치열하게 공방했다”며 “이는 모두가 아는 사실인데 전관예우라는 주장은 어불성설이고, 심각한 사실 왜곡”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악의적인 허위 기사로 변호인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데 대해서는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피용익 (yonik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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