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November 18일 By yesy 미분류
기사 이미지

[OSEN=고척, 이대선 기자]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마친 국악인 송소희가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sunday@osen.co.kr

[뉴스엔 임윤지 기자]

김혜윤이 ‘라이브 온’에 카메오로 등장했다. 황민현에게 공개 고백하는 교내 방송부 아나운서로 분했다. 벌써 고등학생 역할도 3번째였다. 김혜윤(1996년생)은 디테일한 연기로 캐릭터를 차별화했다.

김혜윤이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 온’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교내 방송부 아나운서 서현아를 맡았다. 서현아는 점심 방송에서 방송부 기장 고은택(황민현 분)에게 공개 고백하며 방송사고를 냈다. 고은택의 매몰찬 거절과 함께 아나운서를 그만두며 극에서 사라졌다. 잠깐 등장했다. 존재감이 상당했다.

시청자들은 “김혜윤 또 나왔으면 좋겠다”, “잠깐 나왔는데 연기력 장난 아니다”, “김혜윤 또 고등학생인데 어색하지 않네”등 반응을 나타냈다.파워볼게임

특히 시청자들은 김혜윤이 보여준 디테일한 연기력을 칭찬했다. 시청자들은 김혜윤이 고등학생 역할을 3번이나 맡았는데 느낌이 다 다르다며 놀라워했다. “전작이랑 뭔가 다른 것 같은데 아니네”, “연기력이 워낙 좋아 계속 고등학생 역할만 맡아도 다 다를 듯”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김혜윤은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인 JTBC ‘SKY 캐슬’과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고등학생 강예서 역과 은단오 역을 각각 맡았다.

드라마 ‘SKY 캐슬’에서 강예서는 예민하고 까칠하다. 여러 아픔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드라마가 히트하기도 했다.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마멜 공주(캐릭터 마이멜로디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혜윤은 이 드라마로 대중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강예서 임팩트가 꽤 컸던 모양이다. 차기작도 고등학생 역할이었다. 김혜윤은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부잣집 외동딸인 여고생 은단오를 맡았다. 은단오는 당차고 재능이 뛰어났다. 선천적으로 심장병을 앓고 있다.

은단오는 강예서와 닮은 듯 다른 캐릭터였다. 두 캐릭터 모두 유복한 가정환경에서 자랐다. 누군가를 짝사랑하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재능이나 학업 성적이 뛰어났다.

김혜윤은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두 캐릭터를 전혀 다른 인물로 그렸다. 김혜윤은 강예서를 얄밉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만들었다. 은단오를 활기차지만, 어딘가 짠한 인물로 그렸다.

누리꾼들은 당시에도 김혜윤의 디테일함을 극찬했다. 누리꾼들은 “김혜윤 아니였으면 두 인물이 구분 안갔을 듯”, “소화력 진짜 짱이다”, “김혜윤 아니었으면 뻔뻔한 연기 소화 못 했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라이브온’ 현아도 위의 두 인물과 비슷한 인물이 될 수도 있었다. 서현아는 방송부 아나운서를 할 정도로 재능이 뛰어난 여고생이다. 짝사랑 상대에게 공개 고백을 할 정도로 당돌하다. 짝사랑이 이뤄지지 못한 설정까지 비슷했다.

누리꾼들은 서현아에서 전작 캐릭터들을 떠올리지 못했다. 디테일한 표정이나 말투로 캐릭터를 차별화했기 때문이다.

한 누리꾼은 “(서현아가) 수줍어하는 모습이 전작 ‘어하루’ 단오가 수줍하는 모습과 다르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비슷한 인물도 전혀 다른 인물로 만드는 김혜윤. 그녀가 어떤 작품을 골라도 걱정되지 않는 이유다.(사진= JTBC ‘라이브 온’ ‘스카이 캐슬’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캡처)

뉴스엔 임윤지 thenextnam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등교 중단 학교, 서울·경기에 63% 집중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코로나19 이동식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코로나19 이동식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8일 전국 11개 시·도 87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전날(77곳)보다 10곳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29곳, 서울 26곳 등 두 지역에만 전체 등교 수업 중단 학교의 63%가 집중됐다.

그 밖에 전남 13곳, 강원 7곳, 경북과 경남 각 3곳, 충남 2곳, 대구·인천·광주·충북 각 1곳에서 학생들을 등교시키지 못했다.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누적 884명으로, 하루 전보다 15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1명은 16일, 14명은 17일 확진자로 파악됐다.

교직원 확진자는 2명 증가한 누적 170명으로 집계됐다.

기사 이미지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둘째 자녀 임신 중인 안소미가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안소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는 곳마다 김간호사님의 당 체크. 정상. 정상. 정상. 정상. 고맙습니다. 이제 케이크도 안먹고 빵도 안먹고 아이스크림도 안먹지”라고 글을 남겼다.

최근 안소미는 임신성 당뇨 확정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려 걱정을 샀던 바. 안소미를 걱정하는 남편의 마음이 느껴진다.

안소미는 이어 “미팅 끝나고 바로 우리 애기 보러 당진왔지요. 엄빠 보자마자 점프 점프. 사랑해. 같이 있어도 맨날 보고싶은 우리 로아저씨”라며 첫째 딸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첫째 딸 로아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기사 이미지

다음은 안소미 인스타그램 글 전문.

가는곳 마다 김 간호사님의 당체크. 정상 정상 정상 정상. 고맙습니다. 이제 케이크도 안먹고 빵도 안먹고 아이스크림도 안먹지.
미팅 끝나그 바로 우리 아기 보러 당진 왔지요. 엄빠 보자마자 쩜프점프. 으잌. 사랑해. 같이 있어도 맨날 보고싶은 우리 로아저씨.파워볼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AFC 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아지역 일정, 11월 18일~12월 13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재개  -ACL 참가 K리그 4개 구단 카타르 도착, “코로나19 두렵다고 해야 할 일 안 할 순 없다”-“본래 부상이 두려워 몸 아끼는 선수가 더 다치는 법이다”-“아시아 챔피언이 주는 특별함을 맛보고, K리그 자존심 지키겠다”

전북 현대를 포함한 ACL 참가 구단은 방역과 훈련 모두 철저히 하고 있다(사진=엠스플뉴스, 전북 현대)
전북 현대를 포함한 ACL 참가 구단은 방역과 훈련 모두 철저히 하고 있다(사진=엠스플뉴스, 전북 현대)

 [엠스플뉴스] “모두가 코로나19 시대에도 자기 일에 충실하며 살아갑니다. 코로나19 두렵다고 일을 안 할 순 없어요. 카타르에서도 우리 일을 해야죠.”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 참가하는 K리그1 구단 관계자들의 공통된 얘기다. 3월 코로나19로 무기한 연기된 ACL이 재개된다. AFC는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동아시아지역 ACL 일정(조별리그~준결승)을 치르기로 했다.  서아시아지역은 9월 14일부터 10월 3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ACL 일정을 마쳤다. 이란 프로축구 페르세폴리스가 결승전에 올라 동아시아지역 팀을 기다리고 있다. 올 시즌 ACL 우승팀은 12월 19일 단판으로 가린다.  – “2월 이후 국외로 나가는 건 처음,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한 해” –

지난해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울산 현대와 우라와 레드의 경기 한 장면(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지난해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울산 현대와 우라와 레드의 경기 한 장면(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ACL 재개를 앞두고 코로나19 경계령이 강화됐다. 11월 15일과 17일 오스트리아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 한국 축구 대표팀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까닭이다. 시작은 15일 멕시코전을 앞두고서였다. 대표팀 미드필더 권창훈, 이동준, 황인범, 조현우, 지원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차 검사에선 미드필더 나상호, 측면 수비수 김문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멕시코전을 마친 뒤엔 스태프 1명이 추가로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한국은 멕시코, 카타르와 예정된 경기를 소화했지만 정상 전력을 가동하지 못했다. 주전 수비수 김민재, 김영권 등은 소속팀에서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이유로 대표팀 차출을 거부했다. 여기에 코로나19 확진자까지 발생한 까닭이다.  ACL에 참가하는 K리그 팀들은 대표팀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소식을 듣고 카타르로 향했다.  A 구단 관계자는 “한순간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한 해”라며 “개막 전부터 코로나19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 관계자는 다음과 같은 생각을 전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진 2월 이후 국외로 나가는 건 처음이다. 긴장된 상황 속 대표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남의 일 같지가 않다. 팀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온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부상이 두려워 몸을 아끼는 선수는 더 다친다. 방역 철저히 하면서 우리 일에 집중해야 한다. ACL은 K리그를 대표해 참여하는 대회다.”AFC는 철저한 격리와 통제로 코로나19 문제없이 ACL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각국 선수단은 호텔과 경기장, 훈련장만 오갈 수 있다. 선수단이 생활하는 호텔엔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다. 뷔페 식사는 금지이며 음식은 각 방에서 따로 먹어야 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ACL에 참여하는 K리그 구단과 대회 기간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선수들이 건강 걱정 없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 K리그 구단들은 ACL을 쉽게 생각하지 않는다 –

K리그 팀이 ACL 정상에 오른 건 2016년 전북 현대가 마지막이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팀이 ACL 정상에 오른 건 2016년 전북 현대가 마지막이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ACL은 중요하다. ACL은 우승 상금이 400만 달러(한화 약 44억 2천560만 원)다. K리그1 우승 상금(5억 원)의 약 9배다.  ACL 우승팀은 각 대륙 클럽 챔피언이 참여하는 클럽월드컵에도 출전할 수 있다. 축구계는 ACL을 팀을 알리고 선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무대로 여긴다.  올 시즌 ACL이 중요한 이유는 또 있다. 랭킹 포인트다. K리그는 지난해 ACL 8강 진출 팀을 배출하지 못했다. 전북 현대, 울산 현대가 조별리그 통과엔 성공했지만 16강을 넘어서지 못했다. 전북은 상하이 상강(중국)과 페널티킥까지 가는 접전(1, 2차전 합계 2-2) 끝 패했다.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드(일본)를 만난 울산 현대는 1, 2차전 합계 2-4로 졌다. 울산은 원정에서 열린 1차전에서 2-1로 이겼지만, 홈에서 0-3으로 패했다. K리그가 8강 진출 팀을 배출하지 못한 건 2017년 이후 2년 만이다.  

올 시즌 ACL에 참가하는 K리그 구단 성적(표=엠스플뉴스)
올 시즌 ACL에 참가하는 K리그 구단 성적(표=엠스플뉴스)

 올 시즌 K리그에 배정된 ACL 본선 티켓은 3.5장이다. 2019년 K리그1 1, 2위, FA컵 우승팀은 ACL 본선으로 직행했다. 지난 시즌 K리그1 3위 FC 서울은 단판 플레이오프를 거쳐 ACL 본선 티켓을 따냈다.  2021년부턴 변화가 있다. K리그에서 ACL 본선으로 직행하는 팀이 두 구단으로 준다. K리그1, FA컵 우승팀만 플레이오프 없이 본선으로 직행한다. K리그1 2, 3위는 단판 플레이오프를 치러 본선 진출 여부를 결정한다. K리그 팀들이 ACL에서 부진하며 리그 랭킹 포인트가 하락한 까닭이다.   K리그는 2019년 J리그에 동아시아지역 클럽 랭킹 2위 자리를 내줬다. 1위는 중국으로 2위까지 3.5장의 티켓을 가져간다. K리그는 아시아 전체 클럽 랭킹에서 중국, 카타르, 일본,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은 5위다. AFC는 46개 회원국의 4년간 성적을 바탕으로 ACL 티켓을 배분한다. 2019년부턴 클럽 성적이 100% 반영되고 있다.  카타르 도하에 도착한 K리그 구단들이 코로나19 걱정을 떨치고 훈련에만 매진하는 이유다. U-23 대표팀 소집을 마치고 소속팀(전북)에 합류한 송범근은 “올 시즌 구단의 오랜 꿈인 ‘더블(리그+FA컵 우승)’을 달성했다”며 “내친김에 ACL에서도 정상에 서고 싶다”고 말했다.  전북 호세 모라이스 감독도 마찬가지다. 모라이스 감독은 “전북은 ACL 우승 경험이 두 차례나 있는 팀”이라며 “올해는 더블을 달성한 뒤 ACL 정상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전북의 강점은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을 안고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기는 법을 알고 우승하는 길을 안다. 이기는 게 즐거워서 이기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한다. ACL에서도 우리가 준비한 축구를 보이겠다”고 했다.  전북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면서 현지 적응력을 높이고 있는 전북이다. 전북의 첫 경기는 11월 22일 상하이 상강전이다.  전북 부주장 최철순은 “아시아 챔피언은 특별하다” “더블 우승은 잊고 다시 도전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덧붙여 “K리그의 강인함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싶다. 카타르에서 아시아 최고의 자리에 올라 증명하겠다. 우리가 훈련장에서 준비한 걸 100% 내보일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최철순은 2006년과 2016년 전북 유니폼을 입고 ACL 우승 트로피를 들어본 경험이 있다. 미드필더 김보경은 2016년 전북의 아시아 챔피언 등극에 앞장선 바 있다. 이렇듯 전북엔 경험이 풍부한 선수가 많다. ACL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안다는 이야기다.  울산, FC 서울, 수원 삼성 등도 마찬가지다. 특히나 울산은 명예회복에 대한 의지가 남다르다. K리그1과 FA컵 모두 준우승을 기록한 까닭이다. 울산엔 이청용, 윤빛가람, 주니오 등 K리그1 최정상급 선수가 즐비하다. 울산 역시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카타르에서 훈련 중인 K리그 구단들은 코로나19 걱정 없이 ACL 준비에만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워볼게임

Post our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