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November 20일 By yesy 미분류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송하예가 ‘사재기 의혹’ 논란 그리고 악플로 인해 고통받는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송하예가 출연해 지난해 ‘사재기 의혹 논란’, 악플로 인해 고통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송하예는 지난해 11월 사재기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박경이 자신의 SNS를 통해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며 특정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하고, 이들에 대해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면서다. 이에 송하예 측은 사재기 논란과 관련해 부인했다.

이날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고민 사연이 소개됐다. ‘1위 가수가 되긴 싫어요’라는 사연이었다. 고민 사연자는 “저는 8년차 가수입니다. 데뷔 이후 드라마 OST만 30곡을 넘게 해오다 지난해 발매한 싱글앨범이 소위 말하는 대박이 났어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발표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찍으며 화제가 됐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지옥이 시작됐어요. 오해와 억측, 말도 안 되는 비난과 욕설이 저에게 쏟아졌습니다”고 덧붙였다.

고민 사연자는 “그날 이후 제 노래가 1위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커졌어요”라며 “지난달 발표한 첫 번째 미니 앨범이 음원차트 100위권 안에 겨우 들어왔는데, 전 그 사실이 너무 기쁘고 안도했습니다. 제 노래가 순위권에서 멀어질수록 행복하다고 느끼는 제가 이상한가요?”라고 했다.파워볼실시간

이 고민의 주인공은 송하예였다. 그녀는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 등 ‘언니한텐 말해도 돼’의 MC들을 만나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송하예는 지난해 ‘니 소식’으로 음원 1위를 했던 것에 대한 소감을 묻는 MC들에게 “‘주변에서 축하해 좋지?’라고 했는데. 저는 행복하다는 생각 안 해봤어요. 한 번도 좋지 않았어요”라며 “가수를 꿈꾸면 유명해지고 싶잖아요. 잘 되보니까, 이게 행복을 주지 않구나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1위를, 순위가 높을수록 계속 악플과 아무리 해명을 해도 믿어주지 않는 시선들이 무서워지기 시작해서, 지금 활동하는 곡은 이슈가 되지 않았거든요. 안도가 되더라”고 밝혔다.

송하예의 고민을 접한 이지혜는 “무슨 일이 있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송하예는 “무명 생활 6년 되다보니까, 비정상적인 루트로 잘 되었다’, ‘사재기다’라는 여론이 쏠리면서, 기정 사실화처럼 보여졌다”고 털어놓았다. 또 “소송까지도 가게 됐는데, 결론이 무혐의 됐고, (유포자는) 벌금형까지 받게 됐는데. 또 똑같이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거짓말이잖아'”라며 울컥해 하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지금도 거의 대부분 악플이고, 예를 들어 외모 악플이라던지 보통 받는 악플이면 기분이 좋다. ‘못생겼다’ 이런 거는 사실이라 괜찮은데, 아닌 부분에 대해서 뻔뻔하다 그러면 답답하다”고 말했다.

거듭되는 악플에 MC들은 송하예가 어떤 대처를 하는지 궁금해 했다. 이에 송하예는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답이라는 결론이 생겼다”면서 “(악플은) 아예 안 본다. 사람들은 보고 싶은 대로 보고, 믿고 싶은 대로 믿고, 결론보다 이슈에만 집중을 하시더라. ‘제가 욕 먹는 게 좋으신 건가?’, 저만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더 무명 때, 소소한 걸로 그립구나를 알게 됐다”고 밝혔다.

송하예의 고민에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는 안타까워 하면서 조언을 건넸다.

이지혜는 “저도 가요계 생활 해봤지만, 1위를 한 번 했다고 또 다시 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내 평생에 1위가 다시는 없을 수 있다. 너무 슬픈 건 그 때 1위를 누리지 못한 거에요”라고 말했고, 김원희는 “열심히 해서 실력으로 보여줘요. 이제는 정면돌파 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라며 “열심히 해서 1등, 두 번 합시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여기에 이영자는 “내가 만든 노래는 세상에 알려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행복을 주고 싶어하잖아요. 그거로는 성공한 거잖아요”라며 “결실을 맺은 거니까. 누군가 듣고 위로 받고 이러고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았으면 좋겠다”고 송하예를 위로했다.

송하예는 ‘언니한텐 말해도 돼’의 MC들의 조언을 듣고 난 뒤, “1년간 상처가 아문 것 같아요”라면서 미소를 지었다. 논란, 악플로 힘겨웠던 고민을 털어놓으며 위로를 받은 송하예였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달샤벳 출신 수빈(달수빈)이 김치홍보대사에 발탁됐다.

수빈은 11월 20일 개인 SNS를 통해 김치홍보대사 위촉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 수빈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김치를 든 채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수빈은 “제가 김치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고 알리며 “오늘 김치홍보대사로서 참여하기로 했던 코리아 김치 페스티벌 행사는 아직 제가 내원 중이라 참가할 순 없지만.. 이렇게 피드로나마 축하해봅니다! 곧 건강한 모습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김치를 알리겠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우리나라 전통음식 김치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수빈은 지난 17일 지방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연풍터널에서 4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 인근 병원에서 치료와 CT 촬영 등 검사를 받은 수빈은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수빈 SNS)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조선DB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조선DB

[땅집고] “여당이면 몰라도 야당 대표는 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로또 아파트’로 불리는 경기도 과천 지식정보타운(지정타) 모델하우스를 찾기 전에 대형건설사 두 곳에 모델하우스 방문을 먼저 타진했다가 거절당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두 회사는 표면적으로는 “보여줄 곳이 마땅치 않다”는 입장이었다고 하지만, 모델하우스가 정치적 대결의 장소가 되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 등으로 건설업계를 압박하는 상황에서 인허가권을 쥔 정부 눈치를 본 것 아니냐는 뒷말이 나온다.

김 위원장은 지난 16일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지식정보타운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을 비판했다. 지식정보타운은 당첨되면 시세차익이 최대 10억원에 달하는 ‘로또 청약’으로 불리는 곳으로, 지난 3일 1순위 청약에 총 9만여명이 몰렸다. 그는 “아파트 문제를 세금으로만 해결해 본 적이 없다”면서 “청약 제도가 계속 유지되는 한 투기 문제는 해결이 안된다”며 공급 대책 강화를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분양가 상한제 폐지도 거론했다.

이날 방문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인 김현아 전 의원측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출신으로 건설업계에 연이 깊다. 김 전 의원측이 대우건설 사업부서에 연락해 방문이 성사됐다. 김 위원장은 현장에서 청약 제도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기 위해 모의 청약 신청도 했다.

김 위원장 측은 당초 대형건설사 A사와 B사 분양 단지 방문을 타진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김 위원장측은 “여당 대표는 (방문이) 가능하지만 야당 대표는 어렵다”는 말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파워볼게임

A사 관계자는 “야당 대표가 방문해 혹시라도 정략적으로 이용하면 어떻게 하느냐는 부담감이 작용했을 수 있다”고 했다. 김 위원장이 분양 현장을 찾아 부동산 정책 비판을 쏟아내는 것에 대해 ‘멍석깔기’를 해줬다는 낙인이 찍힐 수 있다는 우려다. B사 관계자는 “모델하우스가 준비된 분양 단지가 마땅히 없어서 대우건설을 소개해준 것 뿐”이라며 “현실적으로 건설사들이 부동산 정책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가 어려운 형편”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 방문 요청을 받아준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유감스럽다”면서 “방문 장소를 제공한 것 이상의 의미는 두지 않고 있다”고 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건설사들의 정부 눈치보기가 심해졌다는 말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아무래도 건설사는 정책에 따라 중요한 사업이 왔다갔다 할 수 있다보니 정부 눈치를 보고 몸을 사리는 것이 당연하다”면서도 “야당 대표가 부동산 민생 현장을 돌아보고 정책 제언을 할 수 있는 창구까지 막힌다는 것은 씁쓸하다”고 했다. /손희문 땅집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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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첼시 레전드 지미플로이드 하셀바잉크가 손흥민을 포함한 토트넘의 전방 공격진 때문에 올해는 토트넘의 해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주장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20일(한국시각) 하셀바잉크와 영국 베팅업체 ‘레드브로크’의 인터뷰를 인용해 “첼시의 레전드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가 리그 최고의 3인방으로 인해 라이벌 팀인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할 것이다”고 전했다.

올 시즌 토트넘의 공격진의 화력이 엄청나다. 손흥민이 8골 2도움으로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고, 해리 케인은 7골 8도움을 올리며 득점 2위 도움 1위에 자리해 있다. 가레스 베일도 지난 브라이튼전에서 프리미어리그 복귀골을 넣으며 부활의 날갯짓을 하기 시작했다.

하셀바잉크는 인터뷰에서 “아마도 첼시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 있지만 토트넘이 우승할 수 있을 거라고 본다. 정말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토트넘 세 명의 공격수들을 보면, 그들은 가레스 베일, 해리 케인 그리고 손흥민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셀바잉크는 “이 세 선수들은 잉글랜드 최고의 공격진이다. 그리고 공격진의 교체 자원을 보면 스티븐 베르바인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그리고 루카스 모우라가 벤치에서 대기하고 있다”라며 토트넘 공격 스쿼드가 두텁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토트넘은 미드필더에도 정말 많은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은 심지어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델레 알리가 있고, 탕귀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윙크스가 있다”고 말했다.

하셀바잉크는 “토트넘이 유일하게 약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지션은 중앙 수비와 아마도 라이트백일 것이다”라며 토트넘의 유일한 약점은 수비진이라고 언급했다.하지만 그는 리그에 있는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첼시도 수비진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며 “올해는 토트넘의 해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혼합복식에서 우승한 김혜인 최민석 조
혼합복식에서 우승한 김혜인 최민석 조

[김도원 객원기자] 2020시즌을 마감하는 제31회 한국대학테니스대회 혼합복식 우승은 최민석(순천향대)-김혜인(강릉원주대) 조에게 돌아갔다.

11월 19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혼합복식 결승에서 최민석-김혜인 조는 최유준(한일장신대)-김나연(인천대) 조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4-2 3-5 [10-6]으로 이기고 정상에 오르며 시즌을 마감했다.

오전에 열린 준결승에서 최민석-김혜인 조는 이정훈(계명대)-송수연(인천대) 조에게 첫 세트를 1-4로 내주고 두 번째 세트를 4-1로 이겨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놓고 매치타이브레이크에서 10-8로 이기는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었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한국대학선수권대회는 올 한 해 동안 활약이 컸던 남자 24명, 여자 12명이 자동으로 남녀 단식 본선에 진출하고 남자 8명, 여자 4명이 예선을 거쳐 본선에 합류해 남자 32드로, 여자 16드로로 펼쳐진다. 시즌 최고봉을 가려내는 대회로 대학시절 꼭 참가해 우승을 하고픈 대회로 선수들의 관심이 제일 높은 대회다.

한편 지난 11월 16일부터 남녀 단식 예선을 시작으로 막을 연 대회는 19일 혼합복식 정상을 가려냈고, 22일 남녀 단식 및 복식 정상을 가려내기 위한 본선경기가 돌입했다.파워볼게임


준우승팀 최유준 김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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