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November 27일 By yesy 미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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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올 시즌 토트넘 홋스퍼는 강력하다. 특히 최근 흐름이 좋다.

토트넘은 27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J조 4차전에서 루도고레츠를 4-0으로 대파했다.

승점 3점을 챙긴 토트넘은 UEL J조 2위에 올라있다. 32강 진출이 가까워진 토트넘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에버튼과의 EPL 개막전에서 졌지만, 이후 8경기 무패 행진(6승 2무)을 달리며 선두에 올라있다.

확실히 이전 시즌과는 다른 모습이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단단한 수비라인을 만들었고,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활용해 확실한 공격 컨셉을 만들었다. 지금까진 잘 맞아 들어가고 있다.

최근 토트넘의 성적도 이를 증명한다. 토트넘은 11월에 치른 5경기에서 12득점, 2실점을 기록하며 전승을 거뒀다. 경기당 2골이 넘는 대단한 화력을 선보이고 있다.

축구 통계전문업체 옵타에 따르면 토트넘의 5연승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끌던 2018년 11월 이후, 2년 만의 성과다.

더 칭찬할 만한 부분은 수비 안정화다. 토트넘은 최근 3경기를 무실점으로 승리했다. 상대에 따라 수비 전술을 달리한다. 볼 점유를 잘하는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론 내려서서 극단적인 수비 전술을 펼쳐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한 수 아래인 루도고레츠와 맞대결에선 쉼 없이 전방부터 압박을 가했다.

무리뉴 감독이 팀을 잘 만들어 가고 있단 것은 성적에서 나타나고 있다.

토트넘은 오는 30일 EPL 10라운드에서 3위 첼시와 맞붙는다. 토트넘이 우승 후보로서 자격이 있는지에 대한 진정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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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김노을 기자]

개그우먼 권진영이 방송을 쉬면서 의류 사업에 뛰어 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11월 26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권진영을 만나다: 우비 삼남매, 대단해요 인기 개그우먼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권진영은 2002년 KBS 17기 공채에 합격해 데뷔한 뒤 ‘개그콘서트’ 등 무대에서 다수 유행어를 히트시키며 인기를 끌었다.동행복권파워볼

그는 “연예인들이 고정적인 일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옷 가게를 내봤다”며 “(가게를) 차릴 때는 대박 날 거 같지만, 잘 될 때도 있는데 안 될 때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사람 대하는 게 힘들더라. 아무래도 힘만 들고 에너지를 많이 뺏겼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박미선 선배가 ’10만 원을 벌더라도 우리 같은 성격은 마이크 잡고 벌어야 한다. 당장 (장사를) 그만 둬’라고 하셨다. 지금도 선배의 그 말이 자주 떠오른다”고 전했다.

끝으로 권진영은 “우울하고 힘든 한 해였지만 크리스마스 트리라도 만들면서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근황올림픽’ 캡처)

매경닷컴 MK스포츠 정철우 전문위원

호세 오수나(27)가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 입단을 공식화 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사를 남기며 입단 소식을 전했다.

오수나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년 시즌 야쿠르트에서 뛰게 됐다고 밝혔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유니폼을 입은 자신의 사진에 야쿠르트 팀 로고와 ‘HELLO 안녕하세요’라는 문구를 넣은 1장을 올렸다. 영어로 “일본프로야구의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2021년의 계약을 맺었다는 것을 알릴 수 있어 영광이다. 이 새로운 일장의 시작에 두근거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호세 오수나는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호세 오수나는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계약 기간은 1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네수엘라 출신 오수나는 2009년 12월 17세 생일을 앞두고 피츠버그와 계약해 2017년 4월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메이저리그 4년 통산 276경기 타율 0.241 24홈런 88타점을 기록했다.

우타 파워 히터로 2019년에 타율 0.264 10홈런 36타점을 올렸다.이번 시즌은 1, 3루 뿐만 아니라 외야 양 사이드를 책임지며 타율 0.205 4홈런 11타점을 기록했다.

오쿠무라 야쿠르트 편성부 국제 담당 부장은 25일에 오수나와 교섭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을 밝히며 “2년 연속 최하위라고 하는 것도 있다. 외국인 선수의 힘으로 다시 한번 도약을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도시어부2’ 이경규의 예언, 반년도 안돼 현실이 되다

[엔터미디어=김교석의 어쩌다 네가] <도시어부> 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풍어를 기록했다. 완도에서 방어만으로 도합 457kg을 낚아 올리며 방어 최대어나 최고 조황 등 자체 기록을 여럿 갈아치웠다. 간만에 쉴 새 없이 터지는 손맛, 5명이 동시에 ‘히트’를 기록하는 상황이 연이어 벌어지면서 출연진은 ‘이게 무슨 날벼락’이라는 표현 그대로 행복하게 지쳤고, 시청자들은 정말 모처럼 긴장감과 역동감 있는 현장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도시어부2>가 7인 체제로 전환하고 난 뒤 비교적 안정적인 재미를 뽑아내고 있지만 낚시 방송은 아무래도 물고기가 낚여야 제 맛이다. 특히나 낚시 자체의 볼거리를 주로 책임지던 박진철 프로가 이탈한 직후 맞이한 풍어라 더욱 의미 깊다.

완도를 주름잡는, 낚싯배 선장도 본적 없는 조황과 최대어들이 쏟아진 가운데서도 <도시어부2>의 탄탄한 시청률을 견인하는 캐릭터쇼 또한 여전히 빛을 발했다. 전우애와 서로를 견제하는 심리가 혼재된 리얼 버라이어티의 분위기를 계승하고, 황금배지를 얻고 사수한다는 단순하지만 확실한 목표가 있다 보니 캐릭터 플레이는 더욱 빛을 발한다.

경력이나 실적이 저조한 김준현은 ‘배지 거지’를 탈출하기 위해 애를 쓰고, 지상렬은 공식 ‘구박데기’가 되어 전체 흐름을 밑에서 받쳐준다. 강렬했던 모나리자 분장을 비롯해, 모두에게 치이는 역할을 맡으면서 딱히 대표작이 없던 지상렬은 비로소 번듯한 명함을 갖게 됐다. 이경규에게 늘 타박을 받고, <빅피쉬> 멤버로 절친한 동생 이태곤은 애정 어린 조언과 관심을 답답함과 윽박으로 드러내며 지상렬의 위치와 역할을 도드라지게 만든다.

원년멤버인 이경규는 하는 말과 행동 자체가 밉상인 것만 골라서 하는 개구쟁이다. 이덕화는 언행일치가 전혀 안 되는 낚시 욕망에 충실한 덕에 ‘악마’ 캐릭터를 갖고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둘은 <도시어부>의 세계관 안에서 전혀 밉지가 않다. 오히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애정이 긍정적으로 드러난다. 본업인 드라마 첫 대본 리딩자리도 불참하고 <도시어부2> 특별 촬영에 따라오는 이태곤도 마찬가지지만 낚시를 정말 좋아하는 진정성이 농담과 상황의 불순물을 여과해주기 때문이다.

매 분 꼴로 대형 방어가 쏟아져 나와 모두가 기진맥진해 “제발 그만 잡아”라는 원성이 들려오고 급기야 책임PD조차 (기록측정과 정리를 도맡는) “PD들도 죽어 나가고 있다. 그만 잡으시라”라는 호소와 함께 전 스태프 휴식을 선언했지만 이덕화는 이 말이 떨어지자마자 또 한 마리 낚아 올리며 또 한 번 집념어린 낚시 사랑을 불살랐다. 이경규는 이런 이덕화의 지치지 않는 열정에 매번 그러하듯 “형님 얼마나 더 잡으셔야 멈추시겠어요. 제발 좀 쉬세요”라며 애원 섞인 투정으로 웃음을 만들었다. 그럼에도 물론, 이덕화는 모처럼의 기회에 낚싯대를 놓지 않았다.동행복권파워볼

최근 <도시어부2>에서 가장 흥미로운 인물은 ‘뭐든 잘 하는’ 이수근이다. 강호동과 나영석 사단을 벗어나 펼치는 단독 활약 중 단연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다. 출연진 중 가장 큰물에서 노는 예능인의 구력답게 웃음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개성 강한 조합을 잇고, 살짝 한 발 떨어져서 그 그림을 시청자들에게 재밌게 소개해주는 역할을 한다. 게다가 미리 와서 연습하고, 스케줄도 조정하는 등 애정을 보인 덕에 이번 방송에서도 볼 수 있듯 2달여 만에 일취월장한 지깅 낚시실력을 또 한 번 선보이면서 소금 같은 존재감을 다시금 보여줬다.

여기다 낚시가 잘되니 PD와 카메라맨, 낚싯배 선장과 사무장 등의 스텝들까지 캐릭터화 되어 한 세계관 안에 들어왔다. 배 위에서 낚시 관련 업무를 제외한 그 외 온갖 궂은일을 도맡은 만년 대리 느낌의 구 PD는 이덕화의 부탁을 받고 릴을 대신 감으며 딸에게 절절한 사연을 외쳤다. 진수성찬으로 차려진 저녁 식사 자리에는 선장과 사무장이 초대돼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6월 7인체제로 전환되면서 이경규는 “이제부터가 진정한 도시어부다. 요즘 사회적으로 웃을 일이 없지 않냐. 코미디의 끝판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는데, 연말이 되어가는 지금, 이 말은 현실화됐다. 낚시라는 공고한 세계관, 하나의 목표를 공유하며 제작진과 출연진, 시청자가 같이 걸어가는 리얼 버라이어티의 문법을 뒷받침하는 캐릭터쇼를 유지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예능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면서 조과에 상관없이 찾아보는, 낚시에 대한 애호를 넘어선 예능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칼럼니스트 김교석 mcwivern@naver.com

[사진=채널A]

통계 작성 후 세 번째 감소.. 반도체 업황 위축 등 영향

지난해 광업 제조업 조사 결과. 통계청 제공
지난해 광업 제조업 조사 결과. 통계청 제공

지난해 우리나라 제조업(광업 포함) 부문이 만들어 낸 부가가치가 2018년보다 1.4% 줄어 들었다. 반도체 단가 하락, 무역 분쟁 등의 영향으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다. 수익이 줄면서 업계 종사자 수도 함께 감소했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광업ㆍ제조업 조사 잠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업과 제조업 부가가치는 559조7,640억원으로 2018년(567조5,930억원)보다 1.4%(7조8,280억원) 줄어들었다. 앞서 광업ㆍ제조업 부가가치가 감소한 것은 1967년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래 1998년(-2.1%)과 2013년(-0.3%) 두 차례 뿐이다.

제조업 종사자 수 역시 전년 대비 0.9%(2만8,000명) 줄어든 294만명으로 집계됐다. 종사자 수가 줄어든 것은 2017년(-0.1%) 이후 2년 만이다.

제조업을 중화학공업과 경공업으로 나눠 보면, 전체 부가가치의 83.4%를 차지하는 중화학공업은 전년 대비 2.1%(9조8,270억원) 감소했고 경공업만 2.3%(2조530억원) 늘었다.

업종별로 보면 지난해 반도체 업황 부진이 여실히 드러난다. 지난해 전자산업 부가가치는 137조3,630억원으로 2018년 대비 6.0%(8조8,050억원) 줄었다. D램 등 반도체 부가가치는 4.7%(4조3,150억원) 감소했으며, 액정표시장치(LCD) 등 전자 부품은 5.3%(1조8,990억원), 휴대폰 등 통신ㆍ방송장비 부문은 17.6%(2조1,620억원) 급감했다.홀짝게임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출하가 줄어들면서, 기계ㆍ장비산업의 부가가치도 4.1%(1조9,190억원) 감소했다. 석유정제 산업 부가가치는 국제유가 하락, 석유제품 수출 감소 영향으로 5.7%(1조4,690억원) 줄었으며, 화학업종도 마찬가지로 5.1%(2조5,690억원) 감소했다.

반면 자동차와 조선 등 운송장비 산업의 부가가치는 늘어났다. 자동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친환경차 등 고가차량 판매 증가로 부가가치가 4.0%(2조1,540억원) 늘어났다. 조선산업 부가가치도 선박 건조량이 늘어난 영향으로 4.5%(7,200억원) 증가했다.

부가가치가 늘어났다고 해서 꼭 고용 증가로 이어진 것은 아니었다. 자동차업종의 경우 종사자수가 4.2%(1만5,000명) 감소했으며, 전자업종 종사자 수도 3.8%(1만4,000명) 줄었다. 고용이 많이 늘어난 업종은 조선(7.2%ㆍ1만명), 의료ㆍ정밀(6.7%ㆍ6,000명), 화학(3.1%ㆍ4,00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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