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November 30일 By yesy 미분류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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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불복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엔 법무부와 연방수사국(FBI), 법원을 향해 분통을 터뜨렸다. 법무부와 FBI는 사기선거를 돕고 있을지 모른다고 음모론을 펼쳤고, 불복 소송을 연달아 기각시키는 법원을 향해선 “무슨 법원 시스템이 이러냐”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부정선거를 조사 중인 법무부와 FBI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이들이 제대로된 조사를 하고 있지 않고 다음 대통령을 맞을 준비를 하면서 부정선거를 돕고 있는지 모른다고도 주장했다. 지난 3일 대선 후 그가 TV인터뷰를 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당신이 법무부와 FBI에 있다면 이것(부정선거 조사)이 가장 큰 사건일 것”이라면서 “그런데 그들은 어디있나? 내 눈엔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나는 아무 것도 듣지 못했다는 것”이라면서 “이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은 믿을 없게 됐다. FBI는 왜 사방에서 조사를 하지 않는가? 이건 우리 나라의 수치”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법원을 향해서도 “도대체 무슨 시스템이 이러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트럼프측은 경합주에서 우편투표 개표 중지, 개표 결과 확정 중단 등 수십건의 소송을 제기했지만 번번히 패배하고 있다.

그는 “우리가 증거를 제시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우리가 소송 자격이 없다고 한다”면서 “미국 대통령으로서 내가 자격이 없다는 것인가? 이건 도대체 무슨 법원 시스템이냐”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애초에 보수측 대법관이 우세한 연방대법원으로 소송을 끌고가 판세를 뒤집는다는 계산이었지만 이에 큰 기대를 걸기는 어렵다는 전망을 내놨다.

그는 “문제는 우리가 대법원에 가기가 어렵다는 것”이라면서도 “가기만 한다면 나는 최고의 대법관 옹호자들, 변호사들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또 “대법원이 큰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도 “내 에너지의 125%를 사용할 것”이라면서 끝까지 싸우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 바이든 당선인이 1월 취임을 위해 새 내각을 꾸리고 있는 과정 속에서도 여전히 불복 입장을 번복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내 생각은 6개월 후에도 변함 없을 것이다. 엄청난 사기가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만약 공화당원들이 이를 놔두면 앞으로 당신은 상원이든, 대통령이든 공화당이 승리하는 걸 보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균재 기자] 손흥민이 90분을 뛴 토트넘이 첼시와 비기며 선두에 재등극했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원정 경기서 첼시와 0-0으로 비겼다.

토트넘(승점 21)은 이날 무승부로 리버풀(승점 21)과 승점 동률을 이뤘지만 득실에서 앞서 선두로 올라섰다. 첼시(승점 19)는 3위 자리를 유지했다.

루도고레츠와 주중 유로파리그 경기서 밴치 휴식을 취한 손흥민과 케인은 예상대로 첼시전에 선발 출격했다. 토트넘은 4-2-3-1 전형으로 나섰다. 손흥민은 우측 윙어로 최전방의 케인을 지원했다. 스티븐 베르바인과 탕귀 은돔벨레도 2선에서 도왔다. 무사 시소코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중원에 위치했고, 세르히오 레길론, 에릭 다이어, 조 로든, 세르주 오리에가 포백수비를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꼈다.

첼시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티모 베르너, 하킴 지예흐, 태미 에이브러햄이 스리톱으로 나섰다. 은골로 캉테, 니코 코바시치, 메이슨 마운트가 중원을 구축했다. 포백라인은 벤 칠웰, 티아구 실바, 커트 주마, 리스 제임스가 형성했다. 골문은 에두아르 멘디가 지켰다.

토트넘은 전반 9분 손흥민의 발에서 시작된 역습 찬스서 베르바인의 오른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살짝 넘기며 아쉬움을 삼켰다.

첼시는 전반 11분 역습 기회서 베르너가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토트넘의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취소됐다.

토트넘은 전반 15분 공격에 가담한 오리에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멘디의 손끝에 걸렸다. 첼시는 전반 28분 마운트가 돌파 후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허공을 갈랐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토트넘은 전반 30분 케인의 프리킥 슈팅이 크로스바를 넘겼다. 6분 뒤 칠웰의 오른발 슈팅도 골문 위로 향했다. 전반은 양 팀 모두 소득 없이 0-0으로 끝났다.

첼시는 후반 19분 문전으로 날카로운 크로스가 올라왔지만 에이브러햄의 슈팅이 무산됐다. 토트넘은 1분 뒤 은돔벨레 대신 지오바니 로 셀소를 투입했다.

첼시는 후반 21분 지예흐가 박스 안에서 날린 회심의 왼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넘겼다. 첼시는 후반 29분 베르너 대신 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그라운드를 밟으며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손흥민은 후반 32분 케인의 패스를 받아 박스 안에서 기회를 잡았지만, 수비 벽에 막혔다. 첼시는 4분 뒤 마운트의 오른발 중거리포가 요리스의 선방에 막혔다.

첼시는 올리비에 지루와 카이 하베르츠가 투입됐다. 토트넘은 벤 데이비스가 들어갔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루카스 모우라와 바통을 터치했다. 양 팀은 결국 소득을 올리지 못한 채 무승부에 만족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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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모습을 감췄다.

2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은 물론, 언니 홍선영 그리고 그의 어머니 등장하지 않았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홍진영의 어머니를 제외한, 박수홍, 김희철, 김종국, 이태성의 어머니만 스튜디오에 등장해 의문을 자아냈다. 네 사람은 게스트로 나온 정우와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하지 않은 건 홍진영의 어머니뿐만이 아니다. 홍진영과 홍선영 역시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 지난주 홍선영이 출연한 것과는 다른 조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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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는 홍진영의 논문 표절 논란이 불거진 이후에도 계속해 홍진영의 방송분을 내보낸 바 있다. 이에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지난주에도 ‘미운 우리 새끼’는 홍선영을 ‘먹사부’로 등장시켰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의 자취가 사라짐에 따라, 과연 ‘미운 우리 새끼’가 다음 주엔 어떤 판단을 내릴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전날인 28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도 통 편집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SBS ‘미운 우리 새끼’]

[주요기사]

울산 현대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FC도쿄와 F조 5차전을 
승리하면 K리그 팀 중 가장 먼저 16강에 오른다. 27일 퍼스 글로리(호주)전에서 골을 넣고 기뻐하는 울산 주니오(오른쪽에서 
2번째).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 현대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FC도쿄와 F조 5차전을 승리하면 K리그 팀 중 가장 먼저 16강에 오른다. 27일 퍼스 글로리(호주)전에서 골을 넣고 기뻐하는 울산 주니오(오른쪽에서 2번째).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현대가 형제’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는 지난해에 이어 2020시즌 K리그1(1부)에서 치열한 우승 다툼을 벌였다. 그러나 운명의 여신은 냉정했고 잔인했다. 모두 전북에 미소를 보냈고, 시즌 내내 잘 싸운 울산은 막판 뒷심 부족으로 정상 문턱에서 내리 주저앉았다.

아시아 무대의 흐름은 다르다. 명예회복을 다짐한 울산이 카타르 도하에서 재개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동아시아 권역대회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16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 반면 K리그1에 FA컵까지 왕좌에 오른 전북은 조별리그 통과가 어려워졌다.

울산은 30일(한국시간)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릴 FC도쿄(일본)와의 F조 5차전을 앞두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3승1무(승점 10)로 선두를 질주하는 울산은 승점 7로 2위를 달리는 도쿄를 잡으면 K리그 팀 중 가장 먼저 16강에 안착할 수 있다.파워볼

최근 수년 간 적극적인 투자로 스쿼드를 두텁게 한 결과다. 1·2군 구분이 모호할 정도로 탄탄한 전력이 ACL 여정에서 힘을 내고 있다.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가 11월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원정 A매치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귀국했고 고민 끝에 도하로 합류시킨 국가대표 3총사(김태환·원두재·정승현)가 감염 우려로 실전에 투입되지 못하고 있으나 K리그에서 많은 기회를 잡지 못한 백업들이 한껏 경쟁력을 발휘했다.

울산은 도쿄와 무승부만 해도 예선 통과가 유력하지만 기왕이면 ‘클럽 한일전’에서 화끈한 승리를 쟁취해 지금의 기세를 이어가려는 의지다. 울산 김도훈 감독은 “분위기를 유지해야 한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25일 열린 전북 현대와 시드니FC의 경기.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25일 열린 전북 현대와 시드니FC의 경기.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H조 전북은 기적이 필요하다. 28일 1·2위 대결에서 상하이 상강(중국)이 선두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를 2-1로 이긴 것이 결정타였다. 두 팀이 나란히 3승1패(승점 9)를 기록한 상황에서 1승1무2패(승점 4)의 전북이 순위를 뒤집는 것은 상당히 어려워졌다.

남은 시나리오는 딱 하나다. 전북은 다음달 1일 요코하마, 4일 상하이를 모두 격파한 뒤 1무3패(승점 1)의 시드니FC(호주)가 남은 요코하마·상하이전에서 무승부 이상 성과를 내주길 바라야 한다. A대표팀에 합류했던 K리그1 최우수선수(MVP) 손준호와 이주용을 귀국시키고 이승기, 이용, 쿠니모토 등 주축들이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한 전북은 한계를 느끼고 있다.

27일 치앙라이 유나이티드(태국)와의 리턴매치에서 1-2 패배의 망신을 당해 2승2패(승점 6)에 머문 E조 FC서울이지만 조별리그 통과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4전승의 베이징 궈안(중국)과 30일 대결을 잘 버텨내는 것이 관건이다.

1무1패(승점 1)로 G조 최하위(3위)에 랭크된 수원 삼성은 1승1무1패(승점 4)로 2위를 달리는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와 다음달 1일 대결에서 무조건 이겨야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민종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민종이 새롭게 합류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종은 새로운 멤버로 등장했고, 조용한 산속에 자리 잡은 컨테이너 하우스를 공개했다.

컨테이너 하우스에는 1인용 침대와 최소한의 살림살이만 갖춰져 있었고, 김민종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냉장고를 열어 각종 영양제를 먹었다.

게다가 김민종은 물티슈로 간단히 손과 얼굴을 닦았고, 서장훈은 “잘생겨서 그렇지 짠한 걸로는 못지않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김민종이 밖으로 나가자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졌다. 김민종은 공사 소리가 들려오는 상황에서도 꿋꿋이 여유를 즐겼다.

이후 김민종은 집 안으로 들어가 혼자 노래를 부르며 식사를 준비했다. 서장훈은 “혼자 사시는 아재들이 계속 입에서 (노래를 부르며) ‘밥을 먹자’라고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파워볼게임

김종민은 떡국을 끓였고, 즉석에서 김을 구워 고명으로 올렸다. 서장훈은 “임원희 형님하고 비슷하다. 얼굴 때문에 속고 있는 거다. 더 짠하다. 똑같은 걸 원희 형이 했다고 하면 ‘저렇게까지 드세요?’라고 했을 거다”라며 덧붙였다.

특히 김민종은 운전을 하며 노래를 듣던 중 갑작스레 눈물을 흘렸다. 김민종이 도착한 곳은 부모님의 산소였고, 지난 10월 김민종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김민종은 막걸리와 커피를 한 잔씩 올린 후 절을 했다. 더 나아가 김보성은 안개꽃을 들고 나타났고, “괜찮냐”라며 김민종의 마음을 살폈다. 김민종은 “엄마가 안개꽃 좋아하는 거 기억하셨냐. 어머니가 보성이 형 너무 좋아하셨는데”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민종은 어머니가 돌아가시던 날을 떠올렸고, “전날까지도 아주 좋으셨는데 낮 2시에 배 아프다고 해서 누나한테 ‘모시고 병원 가 봐’라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일 보고 있었다. 5시쯤 병원에서 이상한 소리 한다고 빨리 와보라고 해서 갔더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다. 7시에 돌아가셨다. 임종 잘 보고 돌아가시기 5분 전까지도 끄덕끄덕하시고”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보성은 “민종이가 막내인데 형제 중에 결혼을 못한 것 때문에 어머니가 걱정을 하고 가셨을 거다”라며 다독였다. 김민종은 “잘 된 모습으로 결혼도 하고 손자도 안겨드리고 했으면”이라며 아쉬워했다.

김민종은 “형 (어머니에게) 잘해야 한다. 어머니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한이 맺히더라. 돌아가시기 5분 전에”라며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김민종은 “혼자 자기 전에 엄마랑 대화를 많이 한다. 아직까진 술을 마셔야 잠을 잘 수가 있으니까 술기운에 사랑한다고 많이 한다”라며 고백했다.

또 정우는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다 함께 눈물을 쏟아냈다. 신동엽은 “정우 씨도 아버지가 고3 때 돌아가셨다더라. ‘바람’이 정우 씨 이야기로 만든 영화라더라”라며 말했고, 정우는 “영화에도 나온다. 거기에서도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해서. 너무 비슷해서”라며 김민종의 마음에 공감했다.파워사다리

정우는 “어머니가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 지금은 잘 느끼지 못할 텐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아버지 생각이 날 거라고. 가정을 꾸리고 아이가 생기다 보니까 더 생각이 많이 난다”라며 흐느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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