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December 2일 By yesy 미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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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디오스타’ 공형진이 공황장애 증상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공형진, 정겨운, 노형욱, 배슬기, 이만복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공형진은 ‘비디오스타’에 처음 출연한 거라고 밝혔다. 공형진은 “‘비디오스타’를 애청하고 있는데 이제서야 불러주셨다”라고 말하기도. 공형진은 공식적인 활동을 쉰 지 3년 됐다고 밝혔다. 2017년 10월이 마지막 활동이었다고. 공형진은 “신현준 씨, 박중훈 선배님이 전화를 해서 괜찮냐고 물었다. 부모님도 걱정하신다”라고 했다.

박나래는 제작진이 출연 소감을 물어봤는데 공형진이 울었다고 밝혔다. 이에 공형진은 “작가님이 인터뷰를 하면서 ‘이번 ‘비디오스타’ 작품을 통해서 다시 예전처럼 제가 선배님 모습을 보면서 꿈을 키울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하더라”라며 감동한 이유를 말했다.

공형진은 근황에 관해 올해 초에 기독교로 개종했다고 밝혔다. 공형진은 “전 불교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공형진은 “작년 연말에 호텔에서 공황장애 증상이 생겼다. 어느 순간 호흡하기 곤란해져서 ‘괜찮아’라고 혼자 생각하는데, 저도 모르게 ‘하나님 저 좀 살려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래서 개종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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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근황은 아들의 입대였다. 공형진이 “제 근황은 아니지 않냐”라고 했지만, 박나래는 “근황이 없어서 아드님 근황까지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공형진은 “아들을 훈련소에 데려다주면서 꾹 참다가 안아주면서 미안하다고 했다. 2~3년간 일에만 매진하고 신경을 못 써줬다”라며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공형진은 아들의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렸고, 아들에게 사랑한다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

공형진은 SBS 공채 탤런트 1기 출신이라고 밝혔다. 당시 반장이었다고. 공형진은 “MBC 20기, KBS 14기가 동년배다. MBC 반장이 한석규 형이었다. 저의 동기는 성동일, 김희정 씨다”라고 했다. 공형진은 “행인 1 같은 역할을 안 했다. 예전엔 집 전화로 그냥 아침에 방송국 앞으로 나오라고 한다. 그런데 저는 무슨 역할인지 모르면 못한다고 했다. 그런데 한 씬이라도 열정을 다해서 했고, 주인공은 아니었지만 끊임없이 작품을 했다”라고 밝혔다. 자신이 동기 중 연기력이 1등이라고 생각한다고.

공형진은 박소현과 1997년도에 SBS 작품을 같이 한 일화를 밝혔다. 공형진은 “박소현 씨를 오토바이 뒤에 태우고 자갈길을 달리는 장면이었다. 소현이가 무서우니까 자꾸 내렸다. 정을영 감독님은 소현이를 너무 예뻐해서 저보고 오토바이 연습이나 하라고 했다. 솔직히 원망스러웠다”라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공형진은 “그리고 나서 정을영 감독님이 쫑파티 때 저한테 ‘넌 잘될 거야’라고 말씀해주셔서 울컥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형진은 상황극 대결에서 우승, 구직 전단지를 선물로 받았다.

리버풀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왼쪽)가 지난 10월1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전반 11분 조던 픽포드 골키퍼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사진=로이터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 리버풀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가 회복에 매진하고 있다. 다만 여전히 경기장에 서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어 보인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반 다이크의 무릎은 좋아보이지 않는다. 무릎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라고 우려를 표했다.

다만 클롭 감독은 “우리는 계속 반 다이크의 상태를 확인하며 상황을 보고 있다”며 “반 다이크는 잘 해내고 있다. 그가 받은 수술을 떠올려보면 그는 썩 괜찮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반 다이크는 지난 10월17일 열린 에버튼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전반 10여분 만에 상대 골키퍼 조던 픽포드에게 거친 태클을 받아 쓰러졌다.

곧바로 교체 아웃된 반 다이크는 정밀진단 결과 전방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 곧장 수술을 받았다. 반 다이크의 복귀에는 최소 6개월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리버풀은 반 다이크 외에도 조 고메스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등 핵심 수비 자원들이 연달아 부상을 당했다. 다만 알렉산더-아놀드의 경우 클롭 감독이 “그는 이미 좋아 보인다. 언제 복귀할 지 아직 정하지는 않았으나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단언하며 조만간 다시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우여곡절 끝에 인터밀란이 기사회생했다.

인터밀란은 12월 2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드바흐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의 ‘20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5차전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인터밀란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로멜루 루카쿠 투톱에 마테오 다르미안, 니콜로 바렐라,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로베르트 갈리아르디니, 애슐리 영 중원을 가동했다. 밀란 슈크리니아르, 스테판 더 브리, 알레산드로 바스토니가 스리백으로, 사미르 한다노비치가 골키퍼로 나섰다.

묀헨글라드바흐는 알레상 플레아를 공격수로, 마르쿠스 튀랑, 라르스 슈틴틀, 발렌틴 라자로를 2선으로 배치했다. 플로리앙 노이하우스, 크리스토프 크라머가 중원을 이루고 오스카 웬츠, 마티아스 긴터, 토니 얀슈케, 스테판 라이머가 수비수로 나섰다. 골문은 얀 좀머가 지켰다.

탈락을 면하기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인터밀란이 경기 초반부터 슈팅을 연발했다. 결국 전반 17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인터밀란이 원터치 연계를 이어갔고 측면에서 박스로 쇄도한 다르미안이 선제골을 집어넣었다.

선제 실점 이후 묀헨글라드바흐가 볼을 소유하는 시간이 늘어났지만 유효한 기회가 쉽게 나오지는 않았다. 오히려 전반 33분 인터밀란의 역습으로 라우타로의 연속 슈팅을 만들어냈다.

전반 30분 이후 묀헨글라드바흐의 슈팅이 여러 차례 날카롭게 들어왔지만 골키퍼 한다노비치가 선방을 이어갔다. 전반 추가시간 결실을 맺었다. 오른쪽에서 전개된 연계 이후 크로스 상황에서 플레아의 노마크 헤더골이 터졌다.

승리가 필요한 인터밀란은 후반 14분 아치라프 하키미를 투입했다. 후반 17분 루카쿠가 가슴으로 받아준 볼을 라우타로가 중거리 슈팅했지만 골대를 맞고 나오며 아쉬움이 남았다.

후반 19분 인터밀란이 다시 앞섰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볼을 끊어내며 역습이 전개됐고 루카쿠가 박스 안에서 호쾌한 슈팅으로 추가골 득점에 성공했다.

두 팀이 골을 주고 받았다. 후반 28분 루카쿠가 한 번 더 골망을 갈랐지만 2분 뒤 묀헨글라드바흐가 날카로운 역습으로 플레아의 만회골을 이끌어냈다. 곧바로 인터밀란이 완벽한 기회를 맞이했지만 영이 빈 골문으로 볼을 밀어넣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후반 38분 플레아가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듯했다. 튀랑의 드리블을 시작으로 속공이 전개됐고 플레아의 슈팅이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플레아의 슈팅 상황에서 골키퍼 앞에 있던 브릴 엠볼로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골이 취소됐다.

결국 인터밀란이 가까스로 승리를 챙겼다. 인터밀란이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경우의 수에 따라 16강에 오를 가능성이 생겼다.(사진=인터밀란 선수단)

재난지원금 3조원, 백신 9천억원 반영..7.5조원 증액
한국판 뉴딜 일부 포함해 5.3조 감액..순증 규모 2.2조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공직자윤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가결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2.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공직자윤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가결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2.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여야는 2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총 558조원 규모의 내년도 ‘슈퍼 예산안’을 처리한다.

당초 정부안가 제출한 예산안은 555조8000억원이지만 재난지원금과 백신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관련 예산이 반영되면서 2조2000억원이 순증했다.

전날 여야가 발표한 합의안에 따르면 예산압 협상의 핵심 쟁점이었던 3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코로나19 백신 확보에 필요한 예산이 각각 3조원, 9000억원씩 반영된다.

여기에 ▲서민주거 안정대책 ▲2050 탄소중립(넷제로·Net Zero)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보육·돌봄 확충 ▲보훈가족·장애인 등 취약계층 소요 등에 필요한 예산까지 포함해 총 7조5000억원을 증액된다.

이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해 여야는 기존 예산안에서 우선 순위 조정을 통해 5조3000억원을 감액키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안보다 2조2000억원 순증했다. 국회에서 정부안보다 예산안이 순증되는 것은 2010년 이후 11년 만이다.

당초 예산안 협상 과정에서 민주당은 3조6000억원+알파(α)의 3차 재난지원금과 최대 4400만명분을 가정한 1조3000억원의 코로나19 백신 추가 확보, 서민주거대책, 탄소중립 이행 등 예년에 없던 4대 신규 소요 예산에 보육·보훈·돌봄·노인·장애인·농업 관련 예산과 지역균형발전 예산을 더해 8조5000억원을 증액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파워볼실시간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간사인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1회계연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2.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간사인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1회계연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2.01. photo@newsis.com

국민의힘은 이보다 큰 11조6000억원의 증액을 요구해 왔다. 재난지원금 3조6000억원을 비롯해 1조원의 코로나19 백신 예산, 초중고생 대상 돌봄지원금 20만원 지급, 보훈수당 인상 등을 포함한 것이다.

그러나 정부는 본예산 감액 가능 규모는 5조원, 적자국채 발행을 통한 순증 가능 규모는 2조원이라는 입장이어서 여야정 간 간극이 적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여야는 정부안의 감액 규모를 늘리는 대신 민주당은 한국형 뉴딜 사업의 일부 삭감을 받아들이고 국민의힘은 적자국채 발행에 동의하는 식으로 한발씩 양보하며서 타협을 봤다.

여야는 6년 만에 예산안 처리 시한도 지키게 됐다. 국회선진화법 시행 첫 해인 2014년을 제외하고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국회는 5년 연속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을 준수하지 못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박휘순이 17세 연하 천예지와 행복한 웨딩 마치를 울렸다.

1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박휘순 천예지의 결혼식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27살 천예지는 결혼식에 앞서 웨딩 메이크업하는 모습을 잠깐 보여줬다. 이를 본 ‘아내의 맛’ 스튜디오 MC들은 모두 감탄을 금치 못하며 행복한 예비 신부 천예지의 아름다움을 칭찬했다.

결혼식 일주일 전, 박휘순과 천예지는 박휘순의 개그맨 선배 엄용수를 찾았다. 결혼 기념 떡을 건넨 박휘순은 “사실 부탁할 게 있어서 찾아왔다. 주례를 부탁드리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엄용수는 크게 당황하며 아내의 나이를 물었다. 17살 나이 차이에 엄용수는 “내가 17살 차이 나는 신부랑 결혼한 적이 있다. 어떻게 그것까지 나랑 똑같다. 20대의 사람이 40대를 만나 결혼한다는 건 용기가 많이 필요한 일이다. 주변에서 안좋은 소리를 많이 들을 거다”라고 걱정했다. 천예지는 “아직은 남편이 자랑스럽다”고 미소지었다.

엄용수는 “내가 결혼을 두 번 밖에 못했고, 이번에 결혼을 또 앞두고 있다”며 박휘순 천예지를 초대했다. 68세 새신랑과 44세 새신랑의 만남. 엄용수는 “떡은 도로 가져가고 영상은 어떠냐”고 제안했다. 엄용수는 박휘순과 천예지의 결혼에 “신랑 신부, 나 처럼 살지 마세요”라고 거듭 강조했다.

결혼을 코앞에 둔 박휘순이었지만 계속해서 지인들의 결혼식 불참 연락이 이어졌다. 박휘순은 “어제랑 오늘 못온다는 연락이 100통은 넘게 왔다. 휘재 형, 명수 형도 못 온다더라”라고 속상해했다.동행복권파워볼

그때 미용실에 꽃중년이 도착했다. 바로 천예지의 친어머니였다. 긴장해있는 사이 박휘순의 어머니도 도착했다. 78세와 50세, 무려 28세의 차이가 나는 나이에 어색함이 감돌았다. 박휘순 어머니가 메이크업을 받는 사이 아버지는 슬그머니 와 아내를 살뜰히 살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그 사이 드레스를 입은 천예지가 등장했다. 마치 선녀처럼 아름다운 모습에 박휘순은 눈을 떼지 못했다. 박휘순도 턱시도를 입고 나왔지만 어머니는 “안예쁜 것 같다. 얼굴은 못생겼다”라며 방긋 웃으면서 팩트폭력을 했다.

박휘순 천예지의 결혼식장은 화환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박휘순의 걱정과 달리 수많은 연예계 스타들이 결혼식장을 찾았다. 대선배 임하룡부터 김학래도 결혼식장에 도착했다. 스케줄로 오지 못한다고 했던 박명수였지만 결혼식장에 왔다. 박휘순은 평소 박명수의 팬인 아내를 위해 특별한 축가 이벤트를 부탁했다. 박명수는 “내가 가창력 있는 가수는 아니다. 실수가 있을 수 있다. 네가 도와줘라”라고 말했다.

순백의 신부 천예지는 활짝 미소를 지었지만 하객들이 계속 들이닥치자 긴장감에 표정이 굳었다. 휘황찬란한 결혼식이 막을 열었다. 박휘순은 내적 환호를 지르며 버진로드에 입성했다. 하객 유민상과 김민경은 바닷가재 요리가 나온다는 소식에 더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은 “아버님이 뭔가 내키지 않는 것 같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줬다. 박명수는 “옛날 생각 난다. 장인 어른이 반대 많이 하셨었다”고 거들었다.

박휘순은 아내 천예지의 손을 넘겨받기 전 장인어른과 악수하며 잘하겠다고 약속했다. 천예지는 “여보 잘 부탁해”라며 수줍게 인사했고, 박휘순은 “사랑해”라고 화답했다.동행복권파워볼

박휘순과 천예지가 함께 손을 잡고 사랑의 서약을 읊었다. 이어진 축가 순서에는 SG워너비와 정엽이 무대에 섰다. 이어 신부가 모르는 축가가 막을 열었다. 박명수는 “저도 장인 장모님이 반대를 심하게 했었다. 내 결혼 이후 처음 부른다”고 공감하며 ‘바보에게 바보가’를 열창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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