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December 12일 By yesy 미분류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인터 밀란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경질할 생각이 없다.

이탈리아 매체 ‘슈프림 인테르’는 11일(한국시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콘테는 인테르 감독직을 잃을 위험도 없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탈락에 대한 질책도 받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콘테가 이끄는 인테르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무승부를 거두며 최하위로 탈락했다. 승리했다면 조 2위로 16강 진출이 가능했지만 무득점에 그치며 유로파리그에조차 진출하지 못하게 됐다.

인테르 입장에선 상당히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로멜루 루카쿠,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을 보유하고도 처참한 성적을 냈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만간 콘테가 경질될 수 있을 거라는 예측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인테르는 콘테를 지지하고 있다. 스티븐 장 인테르 회장은 “이런 변칙적인 상황을 맞이할 거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우린 용기와 각오로 맞서야 한다. 목표는 변하지 않으며 인테르의 이익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다시 말해 콘테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 최근 콘테는 주세페 마로타, 하비에르 사네티 등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고 미래에 대해 회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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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MBC ‘나혼산’ 방송캡쳐
김지훈이 고강도 홈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지훈이 운동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훈은 “왜 이렇게 힘들어”라며 힘겹게 운동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지켜보던 기안84는 “지벵 있는 가구를 쓰니까 멋있네”라며 감탄했다. 김지훈은 운동을 하며 괴로워 하는 표정에 대해 “진심으로 운동하면 저 표정이 나올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지훈이 복근운동 300개로 운동을 마무리했다.

이어 김지훈은 “매일은 안하고요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헬스장이 닫으니까. 못하겠네 하면서 속으로 미소짓는 분들 계실텐데. 운동은 누굴 보여주거나 확인시켜주려고 하는게 아니라. 나하고 약속이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언은 “SNS 보니까 상체 노출한 사진 있던데”라고 말해 김지훈이 당황해 “이렇게 열심히 하는 김에 나만 보기 아깝잖아요”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스타뉴스 한동훈 기자]/사진=브루노 페르난데스 SNS 캡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26)가 SNS에 쓴소리를 남겼다. 경기력에 대한 반성과 동시에 동료들에게도 메시지를 던졌다.

페르난데스는 10일(한국시간) 개인 SNS에 “이 정도로는 안 된다. 우리가 빅클럽을 대표하려면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 강팀들과 경쟁하려면 더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개를 숙인 자신의 사진도 함께 올렸다.파워사다리

맨유는 최근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탈락했다. 승점 1점만 보태면 갈 수 있었던 16강에 못 갔다. 최종전서 충격패를 당해 유로파리그로 미끄러졌다.

맨유는 지난 9일 독일 라이프치히 레드불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H조 예선 최종전서 RB 라이프치히에 2-3으로 졌다. 조 3위로 예선을 마쳤다.

5차전부터가 비극의 시작이었다. 맨유는 4차전까지 3승 1패로 순항했다. 파리 원정에서 PSG를 2-1로 격파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라이프치히를 홈으로 불러들여 5-0 대승을 거뒀다. 바샥셰히르 원정에서 1-2 일격을 허용했지만 홈에서 4-1로 되갚았다.

하지만 5차전, 안방에서 PSG에 1-3 완패를 당하며 균열을 드러냈다. 그래도 마지막에 라이프치히와 무승부만 거둬도 괜찮았다. 맨유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2분 만에 선제골을 헌납했다. 11분 뒤 추가 골을 내줘 0-2로 끌려갔다. 후반 24분 또 실점해 완전히 주저 앉았다. 경기 종료 5분을 남기고서야 페르난데스가 1골을 만회했다. 2분 뒤 라이프치히 자책골 덕분에 2-3으로 따라가 망신을 면했다.

유로파리그로 강등된 맨유는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고전 중이다. 6승 1무 3패 승점 19점으로 6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에는 또 주축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에이전트를 통해 팀을 나가고 싶다고 떠벌려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이런 상황에서 페르난데스가 SNS로 공개적으로 쓴소리를 내뱉었다. 자신은 물론 팀 전체를 향해 분발을 촉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요즘 TV에서 흡연 장면 보신 기억 있으신가요? 적어도 지상파 TV에선 가물가물하실겁니다. KBS와 SBS는 2002년부터, MBC도 2004년부터 흡연 장면을 방송에 내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자칫 시청자들에게 흡연을 권장하는 꼴이 될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북한은 그 반대입니다. 조선중앙TV는 물론,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주인공이 담배연기를 내뱉으며 고뇌하는 장면이 심심찮게 등장합니다. 담배연기를 ‘남자의 향기’라고 추켜세우는 북한에서는 비싼 담배를 피우며 은근히 지위나 권위를 과시하는 문화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북한이 최근 ‘금연법’을 제정하고 TV를 통해 금연 캠페인을 하는 등 부쩍 금연을 강조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 北, ‘금연법’ 채택… 식당·정류소·광장서도 흡연 금지

북한은 지난달 4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담배 생산과 판매, 흡연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는 ‘금연법’을 새로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연법은 31개 조문으로 구성됐는데, 공공장소, 보육기관, 의료·보건시설, 공공운수수단 등에 금연 장소를 지정하고 흡연질서를 어겼을 때 처벌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이 연재 기사를 싣고 금연법을 좀 더 자세히 소개했는데요. 내용을 보면 ▲여관·호텔·상점·식당·이발소·목욕탕과 같은 상업·급양 편의봉사시설 ▲극장·영화관·도서관·체육관·광장·정류소·대합실·공동위생실(공중화장실) 등 공공장소 ▲탁아소·유치원 등 어린이 보육기관 ▲ 소학교·중학교는 물론 대학·양성소를 포함한 교육기관 ▲병원·진료소·요양소 등 의료보건시설 ▲여객기·열차·여객선·지하전동차(지하철)·궤도전차·버스 등 공공운수수단 등 담배를 피울 수 없는 장소를 상세히 규정해 놨습니다.

정류소나 광장과 같은 야외 공간, 대학과 같은 성인 교육시설도 포함된 것이 눈에 띕니다.

금연운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중이라며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5월 31일 보도한 사진. [사진출처: 연합뉴스]
금연운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중이라며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5월 31일 보도한 사진. [사진출처: 연합뉴스]


북한에서 ▲혁명전적지·사적지·박물관·사적관 등 최고지도자 관련 사상교양장소와 ▲산림구역·탈곡장 등 화재 위험이 있는 장소 ▲연유(연료로 쓰는 기름) 판매소 및 창고·가스공급소 등 폭발 위험이 있는 장소도 흡연 금지 장소로 명시됐습니다.

흡연 금지 장소와 각 기관·기업소·단체 등이 정한 금연장소에는 금연 마크를 붙이고 흡연을 통제하게 됩니다.

■ 외국인도 어기면 처벌…”치료약도 개발하라”

금연법 적용 대상에는 북한 기관과 기업소, 단체, 주민을 비롯해 북한에 있는 외국인도 포함됐습니다. 체류 기간이나 목적에 무관하게 북한에 머무는 동안에는 금연법을 지켜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중앙보건지도기관이 국가적 금연 전략을 세우고, 금연 연구 사업과 금연치료 약품 개발 등을 통해 국가적으로 금연율을 높이는 방안 등도 법에 담겼습니다. ‘조선의 오늘’은 “흡연 통제를 강화하는 것은 인민의 생명과 건강, 환경을 보호하는 데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라며 “흡연에 대한 법적·사회적 통제를 강화해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보다 문화·위생적인 생활환경을 마련하는 데서 지켜야 할 준칙들이 규제되어 있다”고 전했습니다.파워볼

■ ‘담배통제법’ 이미 있는데…더 강력해진 흡연 제한

북한의 금연관련법, 처음 만들어진 게 아닙니다. 2005년에 이미 ‘담배통제법’을 제정한 바 있습니다. 33개 조문으로 구성된 담배통제법은 담배의 생산·제조·유통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금연 관련 내용도 일부 담고 있습니다.

28조에서 흡연 금지 장소를 규정했고, 29조에서는 미성년자와 학생 등은 담배를 피울 수 없다며 흡연금지대상도 명시해 놨습니다. 26조에는 기관과 기업소 등이 담배를 잘 팔리게 할 목적으로 담배 선전을 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돼 있고, 30조에서는 보건기관과 출판보도기관이 담배의 해로움을 선전해야 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어길 경우 행정적 책임과 형사적 책임까지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법이 이미 있었음에도 이번에 별도의 금연법을 채택한 것은 금연 관련 규정을 한층 강화·보완한 것으로 보입니다.

■ ‘담배 냄새는 사회주의 상징’이라더니…통제 강화 목적은?

북한이 올 들어 캠페인까지 벌이며 이토록 금연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005년 담배통제법에서 보듯 북한은 금연 필요성은 꽤 오래전부터 인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새로운 금연법을 채택하면서까지 부쩍 흡연을 규제하는 것은 역설적으로 흡연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잘 통제되지 않아서일 수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석탄 타는 냄새와 담배 냄새는 과거 사회주의 국가의 상징이었다”며 “북한이 금연을 강조한 것은 오래됐지만 다양한 즐길거리가 상대적으로 적은 사회에서 담배는 대체하기 어려운 기호식품이기에 통제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임 교수는 그러면서도 “건강과 환경 등에 있어 담배가 미치는 사회적 손실과 해악을 고민해 왔을 것”이라며 “흡연 문제를 더이상 두고볼 수 없다고 판단, 강력한 지침과 경고를 내리고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정은 위원장의 ‘담배 사랑’은 치외법권?

북한이 이처럼 강력한 금연법을 채택했지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담배사랑’ 여전해 보입니다. 금연법 채택 이후인 지난달 30일, 조선중앙TV가 보도한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 영상에서 회의를 주재하는 김 위원장의 손에 담배 한 개비가 들려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1월 29일 평양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열린 노동당 정치국 확대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을 북한 조선중앙TV 가 보도한 화면. 김 위원장의 손에 담배가 들려 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1월 29일 평양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열린 노동당 정치국 확대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을 북한 조선중앙TV 가 보도한 화면. 김 위원장의 손에 담배가 들려 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책상에는 담뱃갑과 재떨이도 놓여있는 것으로 보아 실내 회의장에서 담배를 피우며 회의를 주재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에도 북한 매체를 통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자주 보도되며 ‘애연가’의 이미지를 쌓아 왔는데요.

북한 매체를 통해 보도되어 온 김정은 위원장의 흡연 장면들. [사진출처: 연합뉴스]
북한 매체를 통해 보도되어 온 김정은 위원장의 흡연 장면들. [사진출처: 연합뉴스]


최근 몇년간 북한 매체에서 보도된 장면들을 보면 건설현장과 열차 등의 교통수단, 각종 실내 시설 등을 시찰하면서, 또 백두산 등정을 하면서도 담배를 피우는 모습들이 포착됐습니다. 미사일 시험발사 현장이나 어린이 보육시설을 방문해서도 담배를 손에서 놓지 않았습니다.

■ “‘최고지도자의 흡연’은 예외일 수도”… 이번 선택은?

강력한 금연 캠페인을 벌이는 가운데 최고지도자가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관영매체에 여과없이 보도되는 상황은 언뜻 이해하기 어려운데요. 그간 김정은 위원장이 각 부문에서 ‘간부들의 모범’을 강조해 왔기 때문에 더욱 의아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김 위원장의 ‘담배 사랑’ 탓에 최근 채택된 금연법이나 금연캠페인이 무색해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옵니다.

미국의 언론인 밥 우드워드가 출간한 ‘격노’에는 김 위원장의 흡연과 관련된 일화가 나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2018년 5월 평양을 방문했을 때의 일인데요. 김 위원장이 담배에 불을 붙이자 앤드루 김 당시 CIA 코리아미션센터장이 “담배는 건강에 좋지 않다”고 말했고, 일순 긴장감이 돌았다는 겁니다. 친근한 여담이었지만, 그 자리에 있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제1부부장은 얼어붙었고, 부인 리설주 여사가 ‘그 말이 맞다. 나도 흡연의 위험에 대해 남편에게 말해왔다’며 맞장구를 치자 그제야 분위기가 풀렸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 일화가 사실이라면, 금연에 대해 누군가 ‘직언’하는 것은 북한 체제의 특성상 매우 어려워 보입니다. 또한 북한에서 최고지도자는 이 같은 법의 적용을 사실상 받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최고지도자라면 이 정도는 인정하고 용인할 수 있다’는 정서가 깔려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부인 리설주 여사의 말대로 ‘흡연의 위험’에서까지 예외는 아닌 만큼 앞으로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일 거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임 교수는 “사실상 이같은 법의 적용에 있어 최고지도자는 예외라고 봐야 할 것”이라면서도 “김 위원장 자신도 모범을 보이고 건강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당분간 적어도 공공장소에서 흡연하는 모습은 자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이효용 기자 (utility@kbs.co.kr)저작권자ⓒ KBS(news.kbs.co.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원조 디바’ 민해경이 남편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가수 민해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파주의 한 참게매운탕집을 찾았다.

민해경은 결혼했냐는 질문에 “당연히 했다. 무역업을 하는데 많이 성실하다”며 “물론 돈도 잘 번다”고 답했다.


민해경은 “나이도 나보다 5살이나 어리다. 딸도 하나 있다”고 말했다.

민해경은 자신이 신혼 초 해준 정체불명의 미역국도 맛있게 먹어준 남편이라며 “내겐 정말 너무나 좋은 분”이라고 자랑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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