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December 14일 By yesy 미분류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예리가 진행을 맡았던 ‘서울X음악여행’의 종영 소감을 밝히며 시청자들에게 끝인사를 전했다.

한예리는 지난 10월 첫 방송한 SBS MTV ‘서울X음악여행’의 MC를 맡아 서울 곳곳의 숨은 명소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는 가이드로 활약했다.

한예리와 서울시가 함께한 ‘서울X음악여행’은 각 분야의 아티스트와 함께 우리소리박물관, 평화문화진지, 하늘공원과 노들섬, 낙원상가, 경희궁 등 서울의 핫플레이스를 여행, 색다른 재미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 비대면 공연 프로그램이다.

한예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트로트 가수 송가인, 국악인 유태평양, 가수 양희은, 타이거JK, 악동뮤지션, 오마이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댄스팀 저스트 절크, 툇마루 무용단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며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발휘했다.

서울의 곳곳을 함께 여행하는 듯한 공연에 더해진 한예리의 차분하고 안정적인 진행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휴식과 위로의 시간을 선사, 장기간 야외 활동이 어려웠던 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침체되어 있던 문화예술계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힐링 프로그램이 됐다.

한예리는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서울X음악여행’을 진행하며 ‘음악’은 장르를 떠나 많은 사람이 좋아하고 즐기는 분야”라고 전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이 주는 위로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MC로 임했던 소회를 밝혔다.

이어 “모두가 힘든 요즘, 방송을 보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 서울의 다양한 공간들에 음악이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선물 같았던 시간을 함께해 보람됐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또 한예리는 ‘서울X음악여행’의 주 무대인 ‘서울’에 대해 “가장 친숙하지만 잘 모르는 곳이기에 더욱 알고 싶은 곳, 가장 쓸쓸하고도 활기찬 곳”이라는 감상을 더하며 ‘서울X음악여행’에서 소개했던 아티스트 중 악동뮤지션의 앨범을 서울 여행 추천곡으로 꼽기도 했다.

끝으로 “마음도 몸도 많이 지치셨을 텐데 자신을 위한 따뜻한 식사 시간을 짧게라도 꼭 가지셨으면 한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한 애정이 가득한 인사로 끝맺음 지었다.

‘서울X음악여행’ 제작진은 MC 한예리에 대해 “늘 대본을 미리 숙지하는 성실함과 현장에 일찍 도착해 촬영 장소를 둘러보는 모습은 프로그램에 애정을 듬뿍 담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한예리는 ‘서울X음악여행’에 감성을 더해준 최고의 여행 동반자였다”는 칭찬과 함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서울X음악여행’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건네는 힐링 콘텐츠로, ‘신명 나는 서울'(Unique Seoul), ‘무한한 서울'(Mellow Seoul), ‘멋스러운 서울'(Funky Seoul), ‘감미로운 서울'(Poetic Seoul), ‘세계적 서울'(Hallyu Seoul) 등 5개 콘셉트의 언택트 공연으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예리는 부드러우면서도 전달력 높은 목소리로 국악, 무용 등의 순수 예술과 K-pop을 비롯한 다양한 대중문화가 만나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나서 그 의미를 더했다.파워볼게임

한편 한예리의 첫 할리우드 주연작인 영화 ‘미나리’는 지난 12일 북미에서 일부 개봉을 시작해 각종 언론과 외신들의 호평과 함께 티켓 전량 매진 기록을 달성했으며, 2021년 상반기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MTV

키움 구단의 선수 대상 갑질과 팬 사찰 의혹을 제기한 이택근(사진=엠스플뉴스)
키움 구단의 선수 대상 갑질과 팬 사찰 의혹을 제기한 이택근(사진=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 키움 히어로즈 ‘팬 사찰’ 논란에 프로야구 현역 선수들에 이어 은퇴 선수들까지 나섰다.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가 KBO에 “키움 구단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조처”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해 후배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한은회)는 12월 14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불거진 키움 히어로즈의 소속 선수들에 대한 비상식적인 지시와 불법으로 팬을 사찰하는 등의 사태가 발생하였다는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11일 프로야구 선수협회가 “프로야구 선수들의 권익을 짓밟고 프로야구 팬들을 기만하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실시, 엄중한 징계를 내려줄 것을 요청드린다”는 입장문을 발표한 데 이어 은퇴선수들의 모임까지 키움 규탄에 나선 것이다. 한은회는 “이는 한국프로야구의 발전을 저해함은 물론, 선수들의 권익과 팬들의 신뢰를 잃게 만드는 행위”라며 “계속되는 논란에도 한국프로야구와 선수들의 권익을 무시하고, 프로야구 팬들을 기만하는 행위를 계속한 키움 히어로즈에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은회는 “사적인 목적을 위해 소속 선수들에게 비상식적 행위를 짓한 키움 히어로즈의 행태와 이전 수차례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갑질을 행하고 있는 상황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다. 또한 한국프로야구 존재의 이유인 프로야구 팬을 감시하고 불법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하는 행위는 있어서는 안 될 일로서 철저한 조사를 통해, 마땅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한은회는 “프로야구 선배 입장에서 이미 입장을 밝힌 선수협의 의견에 깊이 통감을 하며 이번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키움 히어로즈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KBO에 요청 드린다”고 요구했다.  한편 이번 키움 ‘팬 사찰’ 논란은 은퇴선수 이택근이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키움 구단과 관계자에 대한 품위손상징계요구서를 제출하면서 불거졌다. 지난해 6월 허민 이사회 의장의 2군 선수 상대 ‘야구놀이’ 논란 이후 키움 구단이 제보자를 색출하기 위해 CCTV를 사용했고, 영상을 촬영한 팬에 대한 정보를 강압적으로 요구했다는 게 이택근의 주장이다.  키움 구단은 즉각 반박 보도자료를 내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지만, 곧바로 이택근 쪽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됐다. 초유의 팬 사찰 의혹에 야구 팬들의 비난이 거센 가운데, 현직 선수들의 모임인 선수협은 물론 은퇴한 선수들까지 지원 사격에 나서면서 키움 구단이 더욱 코너로 몰리는 분위기다.  배지헌 기자 jhpae117@mbcplus.com

장임 전 민생은행 지점장, 평생 감옥에서 살게 돼

(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폰지 사기'(Ponzi Scheme) 수법으로 고객들로부터 5천억 원 가량을 가로챈 중국의 유명은행원이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됐다.

14일 중국의 차이신(財新)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폰지사기 수법으로 고객들로부터 27억 위안 가량을 챙겨 호화생활을 해온 중국 민생(民生)은행 베이징(北京) 창톈차오(抗天橋) 지점의 장잉(張穎·여) 지점장이 최종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중국 민생은행 로이터통신 발행 사진 캡처[재배포 및 DB 금지]
중국 민생은행 로이터통신 발행 사진 캡처[재배포 및 DB 금지]

베이징 고급인민법원이 지난주 공개한 판결문에 따르면 장잉은 2013∼2017년 폰지사기 수법으로 고객들에게 27억4천600만 위안(약 5천억 원) 규모의 가짜 자산관리상품(WMP)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폰지사기는 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나 배당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다단계 금융사기를 일컫는 말로, 1920년대 미국에서 찰스 폰지(Charles Ponzi)가 벌인 사기 행각에서 유래됐다.

장잉은 재산이 많은 고객을 골라 높은 이자를 주겠다면서 가짜 WMP를 판매한 뒤 고객들의 돈을 친구나 친척의 계좌로 빼돌리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잉은 가로챈 고객들의 돈으로 베이징에 정원이 딸린 저택을 사고, 하이난(海南)섬의 휴양도시 싼야(三亞)에도 빌라를 구매하는 등 호화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잉은 사기 행각은 2017년 4월 드러나, 중국 사회에 충격을 준 바 있다. 장잉 사건은 중국의 대표적인 금융사기 사건으로 꼽인다.

베이징의 명문 런민(人民)대를 졸업한 장잉은 2011년 31살의 나이로 지점장에 올라 ‘스타은행의 스타 은행가’로 꼽히기도 했다.

j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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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연합뉴스]파워볼게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의 포워드 케빈 듀랜트(32)가 1년 6개월 만에 코트에 등장했다.

브루클린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프리시즌 워싱턴 위저즈와 홈 경기에서 119-114로 이겼다.

이 경기에서 듀랜트는 선발로 출전해 24분을 뛰며 15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듀랜트가 NBA 경기에 출전한 것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시절인 2019년 6월 챔피언결정전 5차전 이후 이날이 약 1년 6개월 만이다.

그는 당시 토론토 랩터스와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 나왔다가 오른쪽 아킬레스건을 다쳤다.

듀랜트는 이후 그해 7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브루클린으로 이적했으나 부상 때문에 2019-2020시즌에는 한 경기도 나오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듀랜트의 브루클린 데뷔전이자 552일 만에 공식 경기 출전이 됐다.

그는 골든스테이트 시절 2017년과 2018년에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리그의 간판선수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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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연합뉴스]

듀랜트는 이날 3점슛 2개는 모두 실패했고 자유투는 6개 중 5개를 넣었다. 또 블록슛 2개와 반칙, 실책 3개씩도 기록했다

그는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복귀전을 오래 기다려왔기 때문에 약간 긴장했다”며 “아주 잘한 경기는 아니지만 다시 코트로 돌아와 선수로 뛰었다는 점에서 비교적 괜찮은 시작”이라고 말했다.

브루클린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2005년과 2006년 NBA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명가드’ 출신 스티브 내시를 새 감독에 선임했다.

또 지난 시즌 개막에 앞서 듀랜트와 함께 영입한 가드 카이리 어빙이 드디어 듀랜트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다.

내시 감독은 “시범 경기에서는 어빙이나 듀랜트 모두 20분 정도 뛰게 할 것”이라며 “듀랜트 복귀를 많은 사람이 기다렸는데 오늘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칭찬했다.

어빙은 이날 17분을 뛰고 18점, 4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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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50대의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배우 이승연이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지난 5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의 걱정을 샀던 이승연은 이후 꾸준한 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 중이다. 이로 인해 불어난 체중이 빠지지 않아 예전과 같은 건강한 모습을 되찾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승연은 과거에는 특별히 체중 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됐을 정도로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지만 나이가 50대에 들어서고 질환까지 더해지니 혼자서 체중 감량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굶거나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방법은 지금 나이에 절대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되는 방법이라는 생각에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승연은 “저를 오랫동안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최근에 제 모습을 보며 ‘왜 이렇게 살이 찌신 거예요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 주세요’ 라며 안타까워 하셨다”며 “저를 아껴 주시는 팬 분들에게 예전보다 훨씬 더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2007년 두 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 12살 딸 한 명을 둔 이승연은 “나이가 있는데 아직 아이가 어려서 건강한 모습으로 아이와 더 오래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건강에 대한 니즈가 크게 되는 것 같다”며 “꼭 다이어트에 성공해 건강한 엄마의 모습을 아이에게도 보여주고 싶다”고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쥬비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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