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December 23일 By yesy 미분류
확대 사진 보기[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영국 언론이 토트넘 복귀 후 뚜렷한 활약을 하지 못한 가레스 베일을 비판했다.

22일 영국 ‘더 선’은 “베일은 요즘 주급 65만 파운드(약 10억원)의 많은 돈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베일이 거액의 주급에 합당한 활약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베일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 때 레알 마드리드에서 토트넘으로 1년간 임대 이적했다. 베일이 레알에서 수령하던 주급 65만 파운드는 50%씩 양측이 부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토트넘은 절반인 32만 5,000파운드(약 5억원)를 베일에게 지급하는 중이다.

베일의 주급 32만 5,000파운드는 프리미어리그 팀이 선수에게 지급하는 주급에서 전체 4위에 해당하는 고액이다. 전체 1위는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37만 5,000파운드(약 6억원)다. 물론 베일이 레알에서 받는 절반까지 합하면 독보적인 1위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

‘더 선’은 “베일이 교체 선수로 벤치에서 있으면 연봉 3,250만 파운드를 받는다. 이를 손흥민에게 설명해보라”면서 베일이 활약과 비교해 고액을 받는다고 지적했다.



베일은 현재 시즌 10경기를 뛰어 프리미어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 각각 1골씩 기록했을 뿐이다. 출전 시간도 10경기에서 총 553분에 불과하다. 11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인 손흥민과 비교되는 성적이다.

‘더 선’은 “베일의 토트넘 복귀는 조제 모리뉴 감독보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필사적이었다. 그래서 모리뉴 감독이 베일을 선발로 거의 기용하지 않는 것”이라며 모리뉴 감독이 원하는 영입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리오넬 메시, 페드리(왼쪽부터, 바르셀로나). 게티이미지코리아
리오넬 메시, 페드리(왼쪽부터, 바르셀로나).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페드리가 환상적인 힐킥 패스를 통해 바르셀로나 선배 리오넬 메시의 득점 대기록 달성을 도왔다.

23일 오전(한국시간) 에스타디오 호세 소르리야에서 열린 2020-2021 스페인 라리가 15라운드에서 바르셀로나가 레알바야돌리드를 3-0으로 이겼다.

메시는 바르셀로나가 2-0으로 앞서던 후반 20분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원클럽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펠레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643골을 제치고 644호골을 터뜨렸다. 당분간 깨지지 않을 기록이다. 2위 펠레를 포함해 3위인 바이에른뮌헨 전설 게르트 뮐러(570골) 모두 오래전 은퇴했다. 메시는 득점을 추가할 때마다 역사를 새로 쓸 수 있다.파워볼

18세 유망주 페드리가 도운 대기록이다.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공을 잡은 페드리는 쇄도하는 메시를 확인하고 수비 두 명 사이로 감각적인 힐킥 패스를 찔러줬다. 상대 수비가 예상하지 못한 패스에 당하면서 그대로 메시에게 기회를 내주게 됐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페드리는 팝콘과 함께 해당 골 장면을 감상해야 된다. 메시가 힐킥 어시스트를 즐겼다. 지금의 발전 속도라면 페드리는 향후 15년간 유럽 축구를 지배할 것이다. 심지어 메시도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극찬했다.

이날 경기 종료 뒤 로날드 쿠만 감독은 “페드리는 굉장히 훌륭하고 메시 등 다른 동료들과 연계 플레이가 뛰어나다.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오프 더 볼 움직임까지 월등하다”고 설명했다.

페드리는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의 주축 선수로 자리 잡은 어린 자원이다. 라리가 14경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5경기를 뛰면서 총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현재 메시의 뒤를 이을 수 있는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랭킹쇼] 미국·독일·프랑스·일본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 개혁 시즌1이 끝났다. 검경 수사권 조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을 위한 입법이 마무리됐다. 이제 정부·여당은 검찰 개혁 시즌2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핵심은 수사권과 기소권의 분리다. 검찰이 모든 권한을 독점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건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다. 민주당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것이 글로벌 스탠더드”라고 주장한다. 외국에선 수사권·기소권을 어떻게 나누고 있는지 살펴봤다.


1. 미국, 수사권·기소권 분리…경찰 영장 청구권·검찰 특수범죄 수사 가능


영미법 영향을 받는 미국 형사소송법은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한다. 수사에 대한 대부분 권한은 경찰이 갖고, 검사는 기소 여부 결정과 공소 유지를 담당한다.

다만 경찰도 각종 영장을 직접 청구할 수 있고 검찰도 일부 특수범죄에 대해선 수사를 진행할 수 있다. 이는 검경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검찰이 경찰 수사에 대한 지휘 권한을 갖지도 않는다. 검찰과 경찰이 수평적 관계인 셈이다.


2. 독일, 수사권·기소권 독점…검찰 수사관 없어 수사권 사실상 분리


대륙법 영향을 받는 독일은 형사소송법상 검사가 기소권과 수사권을 독점한다. 검찰이 두 권한을 동시에 갖고 있는 건 한국과 비슷하다. 그러나 독일 검찰 조직에는 검사의 수사를 돕는 ‘수사관’이 없다. 우리나라 검사가 여러 명의 수사관과 함께 일하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이로 인해 독일에선 법률상으론 검사가 수사권을 가져도 실제 대다수 수사는 검사의 지휘를 받는 사법 경찰이 담당한다. 인적 자원을 검찰청에 배분하지 않아 실질적으로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식이다.홀짝게임


3. 프랑스, 수사판사가 검사 견제…규모 작아 경찰에 수사 의존


프랑스에는 ‘수사판사’라는 제도가 있다. 기소권과 수사권을 독점한 검찰 권력을 견제하기 위해 1808년 도입됐다. 즉 ‘검사의 역할을 하는 판사’다. 수사법원 소속이다. 수사판사는 프랑스 형사소송법상 중범죄로 판단되는 사건의 수사를 담당한다. 검사가 수사를 요청했을 때도 수사판사가 나선다. 사법경찰을 직접 지휘해 수사를 하고, 재판부에 영장을 자유롭게 청구할 수 있다. 강력한 수사권을 가진 셈이다.

일반적인 범죄 수사는 검사가 경찰을 지휘한다. 다만, 검사나 수사판사는 규모가 작아 경찰에 수사를 요청해야 한다. 인적 자원의 불균등한 분배를 통해 막강한 권한을 견제하는 식이다.


4. 일본, 수사 우선권 경찰에…검찰, 기소권+제한적 수사권


일본은 경찰이 수사권을 담당하고, 검찰은 기소권을 주로 행사한다. 수사의 주체인 경찰이 체포·압수수색 영장을 법원에 직접 청구할 수 있다는 게 우리나라와 가장 다른 점이다. 다만 검찰 역시 제한적으로 수사에 나설 수 있다. 수사에 법률적 검토가 필요하거나 검찰로 사건이 직접 고소·고발됐을 때다.

그러나 검찰이 사건을 접수하더라도, 경찰에서 이미 수사를 하고 있던 사안이라면 경찰이 수사 우선권을 갖게 된다. 검찰이 구체적인 수사 지휘를 할 수 없는 것이다. 또한 검찰의 독자 수사는 특수수사부와 특수형사부를 둔 10개 지청에서만 가능하다. 검찰의 수사권을 상당 부분 제한하기 위해서다.

[안현호 인턴기자/이희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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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이시언이 하차했지만 ‘나혼자 산다’ 가족애를 뽐냈다.

이시언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소중한 표를! #나혼자산다 #연예대상 #올해의프로그램상 #틱톡”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은 오는 29일 열리는 2020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예능프로그램상 투표 독려샷이다. 이시언은 최근 5년 만에 하차를 선언했지만 변함없는 ‘나혼자 산다’ 가족애를 자랑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지난 18일에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그는 “서지승과 결혼 때문이 아니다. ’나혼자 산다’가 내 버팀목이었다. 그러다 보니까 연기가 절실해지지 않는 기분이 들었다”라고 하차 이유를 설명했던 바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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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이정석이 과거 미국행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는 ‘첫눈이 온다구요’의 가수 이정석이 출연했다.

이정석은 “1993년도에 미국에 갔다. 솔직히 쉬고 싶었다. 대학가요제 데뷔 후 가수 생활을 하니까 지쳤다. 데뷔할 때가 스무 살 때였다. 내가 뭘 하고 있나 싶기도 했다. 매니저 하고도 사이가 안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정석은 “가수라는 상품으로 대하기보다 인격체로 대해주길 바랐는데, 상품 취급받는 것 같았다. 너무 힘들었다. 제 의견이 수용도 안 되고 지쳐서 쉬고 싶었다”며 미국에 간 이유를 설명했다.홀짝게임

이정석은 “미국에서 잘 놀았다. 처음에는 학교 다녔다. 그러다가 내 뇌는 언어능력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유학생 상대로 하는 가게를 운영했다. 유학생과 이야기하고 노래 부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때 유학생이 많았다. 괜찮았다. 계속 괜찮을 줄 알았는데 IMF가 발생했고 유학생이 짐 싸서 한국 들어가더라. 가게가 말 그대로 파리가 날렸다”고 고백했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이정석은 “노래라는 게 그렇더라. 계속하면 모르는데 중간에 쉬면 자신이 떨어진다. 한국 다시 돌아와서 음반 발표하는데 애를 먹었다”고 덧붙였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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